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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12월1일 일요일 출석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작성시간19.12.01|조회수161 목록 댓글 17




편안한 사람의 얼굴은
언제나 아름답다

선한 얼굴에 깊은정이
살아 숨쉬게 하는사람

소박하나 모두에게
진실을 내어주고

방긋 미소지며
사람 냄새를 풍기는사람

가을오후 해질무렵
찬바람에 휘날린 꽃씨는

겨울을 지나
봄이다시 찾아오면

푸른 청치마를 걸치고
새록새록 솟아나

님과 세상을 맞아
나를 기쁘게 맞이할것이다

한해가 저물어가네요
막을수도 잡을수도없는 세월
우리네인생도 같이가자고하네요
마음은 청춘인데 거울이 안니라고
답을주네요 ㅎㅎ
12월에는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오늘은 손 주들과 봉사활동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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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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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분도(부여) | 작성시간 19.12.01 즐겁고 행복 가득한 12월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2.02 분도님 어려운길하셨네요
    방갑습니다
    져주방까지 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분도(부여) | 작성시간 19.12.02 저별과달(제주도) 답글주시고 고맙습니다.
    제딸이 제주 조와로67에 살고있어요
    마음이 가네요 산달이 2개월 남았다네요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2.02 분도(부여) 그렇군요 반가워요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 작성자달꽃(남양주) | 작성시간 19.12.01 안녕하세요
    이제서 인사올립니다
    좀전에 귀가했어요
    죄송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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