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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고마운 드리는 글
열심히 달려온 한해가
벌써 끝자락 달랑 달력한장을 남겨두었네요.
참좋은
사람들과 함께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밥은 먹을수록 살이 찐다하구~
돈은 쓸수록 사람이 빛이나구~
나이는 먹을수록 슬프지만~
당신은 알수록 좋아지는 건
비록 돈 한푼 안드는 카톡이지만 당신과 함께한
올 한해 즐거웠고, 행복했기 때문입니다.
한순간 음미하고 사라질 문자일지라도
내 마음에 남은 당신의 온유함과 따뜻함은 2020년에도 기억되고
이어질 것입니다.
당신이 내 지인이어서
참 좋았고 가끔 당신에게 안부를 묻고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삶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얼마남지 않은 2019년...(이틀)
어슬픈 카톡 대화에도 때로는 어슬픈 우스게 소리도 마음으로 응대해 주신 당신이 있었기에 주위와 나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네요.
고마웠습니다.
지난겨울 눈덮힌 한라산 설경입니다
올해는 포근해서 아직은 쌓이지 않았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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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31 바다님 감사합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
작성자달꽃(남양주) 작성시간 19.12.30 한라산 백록담 설경 정말 듁입니다 👍
덕분에
안가보구도
구경 잘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시간 19.12.30 까막이들은 좋겠네요 눈 덮인 한라산 돈도 한푼 안들고 맘껏 구경하고요~
-
작성자사랑(포천) 작성시간 19.12.30 하얀눈이 덮혀있는 한라산 넘 멋지네요~
이곳 날씨는 추워졌어요~
제주도는 어떤지요?
컨디션은 좋아지셧어요?
건강이 최곱니다...
언제나 화이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