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피식 혼자서
웃어보곤 합니다
지나온 추억들을
떠올려 보는 시간
지나온 그 추억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것이 내 삶에 있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이기 때문이겠지요
어떤 아픔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내 삶의 보석들이 되어
이렇게 나의 기억 속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고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하지만 아쉬움은 남습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살았더라면
힘들 때 한 걸음만 더 내딛고
한사람에게만 더 가슴으로
진실하게 다가섰더라면
정말 슬플 때 오히려
미소 지을 수 있었다면
이렇게 아쉬움이
가득 하지만은 않을텐데
라는 미련 ~
행복한 불금
오늘도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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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1.10 아이니님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네요
상큼 상큼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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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꽃(남양주) 작성시간 20.01.10 별달님 마음씨만큼이나
글도 잘 쓰시네요
모든것은 다 마음에서 울어나야 이루워지겠지요
작은것에도 감사 할줄아는
오늘이 되어 보겠습니다
오늘도 활작웃는 별달님 생각하면서 잠시 머믈다 갑니다 홧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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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1.10 달꽃님 제가 오늘은 지각했어u
봄날같은 겨울이네요
아직 경기 북부쪽으로는 많이 춥겠지요
방글 방글 웃는 즐거운 하루되세요~ -
작성자사랑(포천) 작성시간 20.01.10 우리의 만남을 디딤돌이 되어야겟죠?
저별님 글 솜씨에 감탄을 하며
다녀갑니다~ㅎ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1.10 사랑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