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살아가는이야기
너무나 빠른 세월
그져
야속할 뿐이이여라
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유유히
떠가는 구름처럼
나의
삶도
익어가는 것임을
어느덧
내일이면
봄님오시는
춘삼월의 시작
산과
들에는
새싹들의
꼬물이 들로
들썩거림이 분주하며
나뭇
가지에는
어여쁜
꽃 망울 들의 움티움과
달래 냉이의
봄내음 가득한 향기에
눈도
마음도
싱그러움으로
가득 채워 주시는 봄봄
봄님이시여
어서 어서 오세요
우리네
삶은
세월이랑 더불어
입가에
예쁜 미소 지으며
쉬염쉬몀
놀듯이
곱게 곱게
익어가는것이야~
우리님들
걱정이
쌓여가는
시국이지만
같은 마음으로 화이팅입니다.
ㄹ0토종말 방목지
한가로이 풀을띁어먹는 어미말과앙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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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아이니(안성) 작성시간 20.03.01 삼일절날 일찍도 다녀 가셨네요 ㅎ
제주의 목장을 보면서
봄이 성큼 우리곁에 와 있음을
실감케 하네요
멋지네요
오늘도 건강 잘 지키시구요
유관순님께서 나라를 구하고
지킨것 처럼 우리또한 하찬은
바이러스와 잘 싸워 이겨 우리
나라 대한민국 잘 지키자구요
오늘도 ~~~홧팅~~~ -
작성자석이 (거제) 작성시간 20.03.01 3월 첫날 입니다
코로나 쪼차내는 삼월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시간 20.03.01 초원에 놀고 있는 목장들 한가롭네요
좋아요 저렇게 근심 걱정이 없어야 하는데요 -
작성자논두렁(서울.은평구) 작성시간 20.03.01 쑥캐러 간다네요
3월이 왔으니 조흔소식 많이 들려오기를 바랍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