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7일 화요일 출석부

[저별과달(제주도)]

오늘 하루에 시작...

피곤하고 힘들지라도
당신을 위로하고지켜줄 이가
있다는 것에 행복해 하세요.

당신은 절대 혼자가 아니랍니다.

어느 곳 에 있을지 알 수 없어도
그 누군 가 는 당신을 생각하며
마음에 응원을 보낼테니까요.

저도 짧은 글이나마
마음에 응원을 보냅니다.

제주에 봄의 봄은 이렇게 오고있네요

[저별과달(제주도)]

감사합니다 찿아주셔서
종종 들려주세요
고운밤

[아이니(안성)]

제주의 봄은 신세계 같아요
사진들을 보먄 당장 달려 가곱은 충동을 느끼거든요
내 마음을 흔들어 놓으신
저별님 몸은 좀 어떠신지요
걱정되요
아프지 마요
아셨지요???~~
나도 지금 마음이 쬐큼 아파요
울 서방차 끌고 나왔다가 살짝
굻었는데 30만원 달라고 해서
고치고 있어요
도장하고 도색하고 해야된다네요
돈보다 서방 잔소리가 싫어서
모르게 하고 싶어서요
왜 늦게 오느냐 전화오고 난리네요
저별님 우중충 흐린 날씨
건강 잘 지키시고 웃음짓는
오훗시간 되세요

[호량이(나주 노안)]

운전사고 마음고생을 많아요.

[저별과달(제주도)]

다치시지는 않았는지요
저는 운전 손떼어요
점점 자신없어지네요

[호량이(나주 노안)]

저별과달님 제주의 봄소식 고마워요 여기 전남에도 봄이 완연하네요 역시 봄은 그렇게 또 이렇게 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