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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4월29일 수요일 출석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작성시간20.04.29|조회수39 목록 댓글 18

밤새운 별들의속삭임...

끝내지 못한 여운을 남기며 먼동이튼다.

잎새마다 아롱진 이슬...

밤새 별들이 흩뿌린 슬픔을
고스란히 안고있구나.

섬광을 흩뿌리는 별...

고고한 자태를 뽐내기 보다는
같이하고자 하는 편안함을
넉넉히 흩뿌리는구나

오늘도 여기오시는 모든님들
편안한 마음으로 쉬여가세요
행복과 사랑이 함께하는 좋은하루

다육이꽃 이름도 성도 몰라요

나무통에서자라는 천냥금

겨우내 노숙하더니 이렇게 붉게 물들었어요

블루베리 달렸어요

우리집 목부작.석부작.수련 입니다
열매마 심어놓고 싹도안나왔는데
대나무 세워주는 주인장

어제 산에본 야생화 으름꽃보셨나요?

이름 모를 야생화꽃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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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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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4.29 논두렁님 오늘하루도 마감되는 시간이네요
    내일은 농장으로 두분이 출근하시겠어요
    편안한밤 고운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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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꽃돼지(파주) | 작성시간 20.04.29 출석~다육이가 너무 예쁘게
    물들었네요~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4.29 돼지님 방가워요
    다육이들을 노숙시켜놓으니
    새들이 쪼아먹고 엉망으로 만들어놓네요
    오늘도 편안한밤되세요
  • 작성자아이니(안성) | 작성시간 20.04.29 저별님 아이니도 왔어요
    오늘도 산에 가셨나 봅니다
    나도 델꼬가요!!~~~
    따라 갈래요 ~~
    언제 함께 할수 있으려나
    쉬엄 쉬엄 다니세요
    무리하시면 병나요
    금요일 같은 수요일도
    즐겁고 신나는 하루 엮어 가시구요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4.29 마이니님 오늘도 방글
    산에다녀왔어요
    같이 가고싶포요
    옵써예
    네! 쉬엄쉬엄 그냥 다님니다
    편안한밤 고운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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