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3일(수) 제주방 출석부

[저별과달(제주도)]

깊은산속에 자리잡은
마르지 않는 자그마한 옹달샘...

당신의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마르지 않는 사랑...

목마름에 허덕이지 말고
기운을 내어서 살아가라고...

아무리 힘들어도 끊임없는
사랑으로 안아 주겠다고...

난 행복을 듬뿍 안고
미소 가득한 얼굴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삼색버드나무 구경하세요

유월의 빨간장미도 유혹하네요

노랑이도 있다고 손짖하네요

역시수국꽃 빼놓수없지요

메밀꽃 흰눈처럼 하얗게 피였습니다

수요일엔 빨간장미

[저별과달(제주도)]

제비님 바쁘신데 오셨군요
방가워요
제주도는 조금은 이국적인면이 있지요?
오늘은 무얼 만드실까 궁금하네요
손재능이 있으셔서 즐거우시겠어요~

[솔이(운정)]

점심 식사하고 산책 40분 하고 왔더니 땀이 줄줄줄 감사해요 요렇게 예쁜꽃 맘껏 구경하고 힐링하고 가네요~~

남은 오후도 즐겁게 보내시어요~

[저별과달(제주도)]

솔이님 방가 방가요
점심시간 산책즐거우시죠
여긴 지금 잔뜩흐려 비올것같은데
육지는 더운가봐요
너무 너무 감사해요
귀한시간내여서 다녀가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별빛바다(태안)]

날씨가 변동이 심해서 죽겠네요.
마늘이 빨리 말라야 수매하는데 무슨날씨가 저녁되니 안개비내리고 정말로 도움이 안되요.
모기는왜이리 많은지 ....
늦은출석하고 갑니다.
즐거운저녁되세요.

[저별과달(제주도)]

걱정되시겠네요
마늘을 많이 심으셨나봐요피곤하실텐데
다녀가셨네요
도움이 되였으면 좋으련만 아쉽네요
편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