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제주도

2020년 6월15일(월) 제주방 출석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작성시간20.06.15|조회수44 목록 댓글 19

물은 깨끗한 물이라고 해서 환영하고 더러운 물이라고 해서 물리치지 않습니다
물은 그 어떤 환경을 구분하지 않고 자기에게 오는 모든 물은 다 받아 들입니다
그리고 자기 안에서 정화를 시켜나갑니다
만약 우리들의 삶이 물과 같은 삶으로
살아갈 수 있다면 분명 성인이 되겠지요?
보기 싫던 사람이 불쌍하게 느껴져서
그 사람을 위해 울어주고 기도 해주며 사랑을 나눠주는 나 자신이 삶이 될 수 있다면 누구보다 복된 사람은 "나" 일 것입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6월도어느덧 중간인 반에넘어서고있네요
다가오는 더위에 건강조심하시며
뜻있는 유월이 되였으면하는 바램니다

도두등대에서

도두해안가로 밤낚시 (한치낚시) 온식구가 다왔어요

비그친 저녁하늘 바라보며 인증샷

도두의 해안가 저녁불빛이 아름다워요
누군가가 그립고 보고싶네요 추억이 숨어있는
곳 지기님.논두렁님.아이니님. 생각나시나요?

컵라면라도 꿀맛이네요

큰손주가 손맛본 문어도 짤깍

동생네 7개월되는 외손주 착한순둥이

바닷가다녀왔다고 팩붙이고잠자는 7세
손녀딸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6.15 봄소삭님 어서오세요
    제주방까지 오셨군요 너무방갑습니다
    자주 들려주세요
    고운발걸음 감사드리며 행복한 한주 되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6.15 한치가 잡힌다고해서 밤낚시갔는데
    못잡고 고딩손주가 문어 한마리 낚아서
    라면끓려먹고 비가와서 집으로 돌아왔어요
    유봉님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 작성자제비 (전주) | 작성시간 20.06.15 다복한 가족이시군요
    별님의 행복이 보입니다
    시원한 커피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6.15 제비님 어서오세요
    방가워요 피로는 회복되셨는지요
    다녀가신 고운발걸음 감사합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