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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0년 6월30일(화)제주방 출석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작성시간20.06.30|조회수51 목록 댓글 20



★ 나에게 하는 칭찬 ★

잡고 있는 것이 많으면
손이 아픕니다.
들고 있는 것이 많으면
팔이 아픕니다.

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목이 아픕니다.
지고 있는 것이 많으면
어깨가 아픕니다.

보고 있는 것이 많으면
눈이 아픕니다.
생각하는 것이 많으면
머리가 아픕니다.

품고 있는 것이 많으면
가슴이 아픕니다.

모두 다 내려놓으세요
전부 다 놓아 버리세요
그리고 편안하게 사세요.

우리가 아픈 것이 많은 것은
모두 다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 땐
잠시 내려놓고 쉬세요.
그럴 땐 자신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해주세요.

"여기까지 참 잘 왔구나!
고생했네 힘들었지"라고

오늘 하루 나 자신에게
칭찬의 한마디를 보내 보세요.

"이만하면 열심히 안 살았나?
그래 참 잘하고 있다."

소소한 한마디가 그 어떤
힘보다 강하게 되어있습니다.

비피해없는 하루
안전운행하시고
화사하게 웃는 하루 되세요

며칠전에다녀온 하가리에 있는 연화지 며칠사인데
연꽃이 이렇게 만개 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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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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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제비 (전주) | 작성시간 20.06.30 저별과달(제주도) 그럼 다 식초로 만들어서 드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6.30 유봉님 유봉님뵈면 웃음부터나오네요
    실례이지요?
    너무정감이가저 오래전에 뵌분같아요
    오늘도 비오는날이니 점심은 전으로 해결해볼까합니다
    즐거운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아이니(안성) | 작성시간 20.06.30 아이니 이제 왔어요
    연꽃을 보니 꼭 저별님 닮았구만요
    만개 하지 말고 늘 봉우리로
    계시기 예요 ㅎ
    울집에도 연못에 연이 많았는데
    너무 많다고 반이상 서방이 캐 버렸어요 ㅠ ㅠ
    서방 미워!!~~~
    그래도 아마 몇송이는 피워 주겠지요
    반 좀 안되게 연을 놔둬서 잎은 많이
    올라 왔거든요
    비요일 즐겁고 보람있는 화욜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6.30 어서오세요 아이니님 방가 방가워요
    비피해는 없으신지요
    너무 강풍이 불어 농작물에 피해없으신가요
    비도억수같이 퍼붓고저희는 농사가없으니까
    노사짖는분들은 강풍과폭우에는 피해가 크지요
    농사가 풍년이되야 우리네도 편하게사는데
    무탈하시기바라며 수고젤많이하시는 아이니님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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