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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0년 7월6일(월)제주방 출석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작성시간20.07.06|조회수57 목록 댓글 10



지나버린 시간속에
풋풋했던 젊음은 가고
굵게 패인 주름살에
잠시 초라해져 있는 자신을
발견 하더라도 절대 후회하지 맙시다.
열심히 살아온 지난날이 있기에. .

어제보다는 오늘이
더욱 웃을수 있는 시간이
되어지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갖길 바랄 뿐입니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바쁘게만
살고 있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6
마음을 갖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삶의 한켠에서 가끔은 커피를
향으로 마실 수 있고,

시리도록 파란 하늘도
바라보며

담밑에 고개처든 파아란
여린 새싹을 어루만질 수 있는
가슴 따뜻한
당신이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에겐 아직 식지않은 뜨거운
가슴이 있으니까요.

오늘도 사랑 넘치는 복된 한주가 되시기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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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이니(안성) | 작성시간 20.07.06 저별님 아이니 왔어요
    아주 바쁘신가 봅니다
    바쁘게 산다는 것은 좋은일이죠!!~~
    쉬지 않고 돌아가는 물레엔 이끼가
    끼질 않는 다네요 ㅎ
    녹슬지 않은 젊음 잘 유지 하시구요
    멋진 제주 풍경 너무 좋구요
    아주 귀여운 아기가 웃어주니
    절로 힐링 되세요
    오늘 월요일 !!~~
    한주도 즐거웁게 행복한 날들 되세요
  • 작성자솔이(운정) | 작성시간 20.07.06 정동원군 노래가 생각나네요 훈장이라고 하던 노래 말,,,,,지난날은 참 잘 사셨구요 앞으로

    또다른 소풍,,,건강 잘챙기고 맛난거 드시고 그려려니 하시면서 행복하게 지내보아요,,,,,달님,,항상 감사합니다.~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20.07.06 한가롭게 쉬고 있는 말이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주도 시원한 바닷 바람도 그립고요^^
  • 작성자생일도(현 익산시) | 작성시간 20.07.06 제주에 회원님들
    몇분이나 계실까요

    출석합니다
  • 작성자제비 (전주) | 작성시간 20.07.06 와 내가 좋아하는 저 멋진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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