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11일(토)제주방 출석부

[저별과달(제주도)]

마가지 → 오막살이 또는 자기가 사는 집을 낮춰서 이르는 말
마농- 마늘
마농지→마늘 장아찌
마포름 → 남풍
막사리(마가지)→자그마한 집
많이팝서 다시 오쿠다 양.→ 많이 파십시오, 다시 오겠습니다.
말마농→말이 먹는 마늘
맛조수다게→ 맛있습니다.
망사리- 억새속 껍질로 만든 해녀들이 채취한 해산물을 담아두는 그물 주머니.
망탱이→ 짚으로 짜서 곡식을 담을 수 있는 망태기
맞수다. 비바리도 있고, 넹바리도 있수다.→ 맞습니다. 처녀도 있고, 시집 간 여자도 있습니다.
맨도롱→미지근함과 따뜻함의 중간 상태
맨도롱 했수과?→ 따뜻합니까?
맨도롱 홀 때 호로록 들여 싸붑서.→ 따뜻할 때 후루룩 마셔 버리십시오.
맬록- 매롱!
맹마구리 - 맹꽁이
머구리→잠수부
머 둘 → 돌무더기
머리창→도투락(머리에 드리는 댕기)
먼문→집으로 들어가는 대문
메누리 → 며누리
멘도롱하다 → 미지근하다
멘도롱하다- 뜨겁지 않고 적당하다
멘보선창→신발을 신지 않은 버선발
멥지롱허다 → 맵다
모감지 →멱살
모 루 → 마루
모르다 → 마르다
모몰죽→메밀죽(*모몰범벅)
모물→ 메밀
모물조배기→메밀수제비
모지지허다 → 모질다
모커리()~ 올래쪽에 지은 곁채. ‘모로 앉은 집’이라는 뜻으로 보통 안거리, 밖거리 외의 곁채를 말한다.
목커리 → 올래 쪽에 지은 곁채
몬딱- 모두
#제주어 #제주도사투리

제주사투리 재미있으셨나요?

행복한 휴일 알차고 보람된휴일되세요
감사합니다

예쁜 호야꽃

꽃기린

칠복수

분꽃

[저별과달(제주도)]

주춧돌님 어서오세요
배우실만한가요?
배우시느라 폭 속앗수다 ㅎㅎ
즐거운 저녁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도시농부(고양시)]

다욱이 아름답네요
오늘은 수요일이 아니고 토요일입니다.
많이 바쁘신가봐요 ㅎㅎ

[저별과달(제주도)]

아구 방장자리 내려놔야겠어요
몇번째네요
손님들이 아직 안가셨어요
수요일쯤갈것같아요
출석글도 밤3시쯤졸면서올렸어요
아침에는 바빠서못할것같아
제주분들이 나와야하는되요
어쩜좋와요

[아이니(안성)]

저별님 아이니 와씨요
근디 오늘 출석부 올리신지 몰랐쓰요
정신이 없으시 군요
울 저별님 바쁜 스케즐 언제 끝나시남???~~~
바쁜 가운데도 즐거움 잃지 마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저별과달(제주도)]

아이니님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싶네요
요즘은 진짜 즐거움도 있지만힘들긴해요
이렇게 응원해주시는분이계시기에
웃을수있고 힘이납니디
맛있는저녁시간 되시길 바래요
김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