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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0년 9월20일 (일)제주방 출석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작성시간20.09.20|조회수36 목록 댓글 8

모진 풍파속에서도
가을은 익어 가고 있습니다.

알알이 영글어 가는 과일과
누렇게 변해가는 들판...

당신에 인생또한 풍요로움을
느끼게 하네요.

환한 미소 가득 머금은
당신에 모습과 표정속에서...

언제나 밝은 웃음과 함께하는
당신이 있기에
오늘도 행복한 출발을 합니다.

제주에 시골정겨운 돌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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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9.20 금단산님 께서도 행복한 휴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나한상(서울 불광동) | 작성시간 20.09.20 어느세 가을이 깊어가네요
    어제는 날씨가 너무 좋아 드라이브겸 데이트 갔다왔네요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9.20 나한상님 너무잘하셨네요
    저희는 오늘도 현씨집안 공도 벌초 갑니다
    제주도 풍습은 온집안식구 남녀 노소없이 아이들까지갑니다
    제상음식도 다해가지고가서 제지내고 대신 추석성묘가없어요
    차례제사도 집집마다 다니며 지내니까
    보통 빨리 돌아도오후 4시 정도되네요
    섬지역이다보니 조금복잡한게많아요
    즐안산하시고 오세요
  • 답댓글 작성자나한상(서울 불광동) | 작성시간 20.09.20 저별과달(제주도) 아하 차례를 벌초하면서요
    바쁘신데 출석부 감사합니다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 작성시간 20.09.20 힘들어도 익어가는 곡식과 함께
    풍요로운 마음을 열어 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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