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중년
무더운 여름에
푸른 정장의 단벌 신사 였건만
설레임 속에 바톤을 이어받은
10월에 중순
자부심으로 화려한 오색 옷으로
갈아입은 것을 누구의 탓도 아닌데
명성산 억새란 놈은 성급한 것일까
흰머리로 11월을 재촉한다
중년이란
좋은 것만은 아닌것 갔구나,,,
11월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시월중순에~~세종시에서
수없이 웃으며 행복가득한
즐거운 하루되세요
우리 유치원 다니는 손녀작품 손녀 자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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