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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0년 10월21일(수)제주방 출석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작성시간20.10.21|조회수41 목록 댓글 18

10월의 중년

무더운 여름에
푸른 정장의 단벌 신사 였건만

설레임 속에 바톤을 이어받은
10월에 중순
자부심으로 화려한 오색 옷으로
갈아입은 것을 누구의 탓도 아닌데
명성산 억새란 놈은 성급한 것일까
흰머리로 11월을 재촉한다
중년이란
좋은 것만은 아닌것 갔구나,,,
11월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시월중순에~~세종시에서

수없이 웃으며 행복가득한
즐거운 하루되세요

우리 유치원 다니는 손녀작품 손녀 자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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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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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홍다니(제주) | 작성시간 20.10.2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하늘도 이쁘네요^^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0.21 어머나 홍다니님 방가워요
    환영합니다
    제주회원님이시군요
    카페에자주 들려주세요
    너무넘무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홍다니(제주) | 작성시간 20.10.21 저별과달(제주도) 네^^저도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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