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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0월27일 (화)제주방 출석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시간20.10.27| 조회수66| 댓글 19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나한상(서울 불광동) 작성시간20.10.27 낙엽떨어지는 모습을 보니 마움이 쓸쓸한 생각이 드네요
    세상이 뜻대로 안돼고 시간이 지나면 다 낙엽처럼 우린 인생 또한 지나가는 것을 아둥바둥 살아야 허무한 것을 그럿다고 해서 생각없이 살수도 없고 가을 남자가 돼어 가네요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7 나한상님 방가운 아침입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우리방 남자회원님들께서 가을 타시나봐요
    유봉님께서도 같은말씀하시더니
    그렇지요 낙엽이 떨어져 뒹굴며는
    우리네 인생과 같아서 쓸쓸함을 느끼지요
    그래도 저나무들은 내년이면 잎이나고 꽃도다시피지만
    인생간은 한변가면 다시올수없는 되돌아볼수도없는
    머나먼길~~
  • 답댓글 작성자 나한상(서울 불광동) 작성시간20.10.27 저별과달(제주도) 맞아요 쓸쓸한 가을이 가면 또 봄이 오겠지만 낙옆지는 가을만 보면 쓸쓸하네요 올해는 쓸쓸함 더욱 크네요 글치만 봄에 새싹이 나듯이 희망이라는 믿음으로 이겨나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7 나한상(서울 불광동) 그렇지요 내일이라는 희망이 없으면
    누구나 멍해질걸요
    삶과 의욕도 없지요
    조몰주가 참 잘만들어놨지요
    가는길에 순서가 있다면
    가는날까지 절망으로 살다가겠지요
    오늘이 가면 내일이있고 그욕망으로 사는거죠
  • 작성자 금단산(경기하남) 작성시간20.10.27 안녕하세요 웃음 있는 행복가득한 즐거운 화요일 되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7 금단산님 상쾌한 아침입니다
    쌀쌀해진 날씨입니다
    화사한 화요일 마음속에담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7 유봉님 방가워요 좋은아침!
    저눈 지금도 지금도 눈오면 와!눈온다
    눈구경가자고 하는데요
    제주도는 눈싸인구경하려면
    1100고지가야지 볼수있어요
    낙엽지는건 저도 쓸쓸해서 싫구요 ㅎㅎ
  • 작성자 아이니 (안성) 작성시간20.10.27 저별님 아이니 왔어요 ㅎ
    한숨 자고 나니까 두시 더라구요
    그래서 좀더 자야지 했는데 ㅋ
    6시가 넘었네요
    운동시간 잠이 뺏어 버렸어요
    후딱 운동 시작 할거예요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야생화 꽃들이 참 청초 해
    보입니다
    요즘 피는 다알리아는 된서리가
    안 와서 아직 예쁘게 피여 있답니다
    요렇게
    ~~~~사랑 해~~~♡♡♡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7 아이니님 어서오세요
    부지런하셔서 아무도 못딸아잡지요
    저는 이물속에서 나오기싫어서 뒤척이고 있는데
    이건 게으른거지요?
    육지에는 서리가 와군요
    여기는 언제볼수있을런요
    제주도는 서리보 상강이라고 하더라구요
    어째든 재미있어요 남녀 구분없이
    어르신들보면 삼춘이라고부르고
    삼춘이 존칭이라고하네요
    다리아꽃이 예쁘네요
    조금있으면 월동으로 캐야되니요?
    오늘도 멋지게 출바하시길 바래요

    ~~~나두~~~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7 저별과달(제주도) 아이니님 이게 무슨식물일까요?
    너무예쁜데요
    꽃도 예쁘고 콩처럼 주렁주렁 달렸든데요
  • 작성자 제비 (전주) 작성시간20.10.27 ㅎㅎㅎ화사한 오늘 만들어야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7 제비님께서는 날마다 화사하게
    안만들어도 화사하게 지내실것 같은데요
    오늘도 미소속에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작성자 도시농부(고양시) 작성시간20.10.27 저별과달님을 꽃을 좋아 하시니 마음도 꽃 처럼 예쁘시네요
    또 밤에는 별과 달도 좋아하시고 그러니 시적이십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7 지기님 별말씀요
    꽃은 누구나 좋와하시죠
    우리방 회원님들 다고우세요
  • 작성자 솔이(운정) 작성시간20.10.27 달님 아침에 일어나니 코가 맹맹하네요 ,,야생화들이 너무 예쁘네요 콩도 주렁주렁 달려있고

    우우우우~~~10월의 마지막노래 우우우우~~듣고 쎈치해지시는 오늘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7 솔이님 어서오세요
    아직도 맹맹해요?
    생강차 끓여드세요
  • 작성자 홍련화(인천) 작성시간20.10.27 만추의 황홀감이 더욱 짙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고운 가을 보내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 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27 어머나 홍련화님 어서오세요
    너무방가워요 먼곳 제주방까지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즐겁게 머물다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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