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장의 달력을 넘기며~
허무한 세월강의 흐름을
막을수없는 미약함을
한탄 하며
욕실 거울에비친
아지못할 나그네는
후줄근한 노을빛이고
어이하리 저나그네
무슨 위로의 단어를
꾸미고 미화하여 나열할꼬~
뒤에 한장남은 달력을 넘기며
시위를 떠난 화살같은 세월을
아쉬워 하노라~
제주도의 가을 만추 단풍 감귤
구경하세요
오늘 하루도 화사한 마음으로
자연과 즐기시는 하루되세요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03 유봉님 어서옵써예
귤밭옆에 지나가며는 너무예뻐요
입보다 눈이 호강해요
제주도 열대식물 바다 밀감마니면 뭐볼거있나요
그속에서 모든만족을 느낄수있게 되여있지요 절대로 꼬시는것아닙니다ㅎㅎ -
작성자노가니골할매(강릉) 작성시간 20.11.03 이쁜 사진들ㅡㅡ잘 보았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저별과달(제주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11.03 노가님께서 오셨네요
방가워요 강원도는 많이추워졌지요?
오늘도 활기차게 출발하시고
좋은시간 되세요 -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시간 20.11.03 귤이 탑스럽고 먹음직스럽네요
조만간 시식하려 가야지요 ㅎㅎ -
작성자제비 (전주) 작성시간 20.11.03 제주는 뱅기타고 가야해서 표 끈 느라고 점심이
지나서 도착 했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