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물 하면 가장 기다리는 나물이 어떤 것일까요
명이나물을 오래 재배하다보니 제일 좋아하고
기다리는 것이 명이나물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풀들과 함께 자라는 명이나물
자연 농법이라고 생각하며 농사하는 농부
천마총각과 명이처녀는 자신있게
소개 합니다
맛과 향이 일품이라고
명이나물은 좀 특이한 점도 있어요
자라면서 바로 꽃대가 올라와서
오래 기다리다가 7월이면 꽃을 피워요
좋을만큼 다 자란 명이나물도 있어요
명이나물 밭이 너무 넓어서 끝과
끝이 잘 보이지 않아요
농장을 직접 방문해서 채취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 보지만 너무나
오지고 마땅한 쉼터도 없어서
엄두를 못낸답니다
사진 한장 한장으로는 농장
소개하기 힘들어서 명이나물 자라고
있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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