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날
건강이 많이 안좋으신 분이 진짜 토종꿀을 약으로 드시고 싶다고 연락을 하셔서...
일단 가능하다고 말씀을 드린 후
예배 시간에 기도도 드렸죠
제 꿀 드시고 꼭 건강 회복시켜 주시라고
그리고 어떤 통의 꿀을 따서 보내드릴까?
저는 작년에 꿀을 한통도 따지 않았지만 올해 분봉을 4~6번을 난 상태라 과연 꿀들이 남아 있을까?
고심 끝에...
오늘 두됫박만 잘랐습니다
역시나 강군은 강군입니다
꿀이 떡처럼 되어 있네요
기뿐 마음으로 주문하신분과 영상통화로 보여드리고 지금은 꿀을 내리고 있는 중입니다
벌집채 드리고 싶지만 내려서 보내달라 하시기에 정성껏 내리고 있습니다
부디 이 꿀 드시고 건강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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