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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농가주택

[[수납]] 지저분한 현관 깔끔해졌어요.

작성자도시농부(고양/일산)|작성시간12.12.14|조회수19 목록 댓글 1

현관앞이 항상 신발로 북적북적..

아무리 잘 놓으라해도 그게 쉽지가 않네요

특히나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날이면 그냥 들어오기 바빠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어느분이 이렇게 해 놓은 것 보고 저도 샀답니다.

현관이 확실히 깔끔해지긴 했어요.

 

신발장이 작은건 아닙니다.

하지만 밖에서 들어오자마자 신발장에 넣기도 찜찜하고,

그래서.. 싼맛에 구입했답니다. ~~

 

나중에 필요없음 뭐 화분받침으로 써도 괜찮고요.

 

 

신발이 어지럽게 있죠? 네식구신발이 왜케 많은지

기본으로 두켤레씩 나와 있는 것 같아요.

 

 

 

 

 

포장도 깔끔... 꺼내니 넘 간단해보이죠?

 

 

요거이 조립설명서와 나사랍니다.

 

 

신랑이 조립중.. 머 그냥 구멍에 나사만 맞추면 되니 누구나쉽게 할 수 있겠어요.~

 

 

 

사이즈도 딱 좋고, 어느분은 바니쉬칠해야 한다고 했었는데 제가보기에는 안 칠해도 될 것 같아요.

생각보다 가격대비 깔끔합니다.

 

 

 

 

 

 

거실에서 본 모습이에요.  눈이 온 직후라 바닥이 지저분할 것 같아 신문지 깔았어요.

원래 계획은 저 맨위에는 앉아서 신발신거나 가방등을 올려놓을 목적이었으나

앉기에는 좀 무게들이 나가는지라 힘들것 같고...

 

제일 많이 나오는 폐휴지박스 그냥 올렸놨어요. 겨울이라 밖에 나가기 다들 싫어라하길래요.

그리고 그 옆에는 실내화 넣어놓는 박스..^^;; 양주박스였는데 절케 해 놓으니 간단해서요.~~

 

아이 실내화주머니도 보이네요.. 이궁..

신발장밑에 신발 넣어도 되겠다고 하시는분들.. 노노노노노

신던 신발 그렇게 하기도 그렇고 절대 안하더라고요.. 심지도 저도.. ㅎㅎㅎ

 

 

현관에서 본 모습입니다. 깔끔해졌죠? ^^

 

그냥 이러고 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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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포천 아저씨 | 작성시간 12.12.15 시골 서 포천막걸리 먹을때 양주마시고 등산 가방 메고다닐때 골프채메고 역시 자알 어울리는 모습 상상해 봅니다
    신발장 조립하는 신랑 얼굴 공개좀 ...궁금하면 오백원 ! 하는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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