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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소개]영월 김삿갓 계곡과 첩첩산중 영월에 위치한 방랑시인 김삿갓 생가~~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작성시간14.07.30|조회수58 목록 댓글 2

영월군 김삿갓면 소재 마대산(1,052m)은 산 자체는 매우 평범하지만

산자락에 품고 있는 김삿갓 문학관,생가,모역,시비(時碑) 동산 등 방랑시인 김삿갓과

관련된 유적으로 유명세을 타게 된 산 입니다.

 

이곳 말고도 경기도 양주와 전남 화순에 김삿갓 생가라고 불리우면서 따로 마련된 김삿갓 생가가 유적지로 남아 있다.

김삿갓 생가는 김삿갓 문학공원 입구에서 마대산 등산로인 어둔이 계곡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김삿갓(1807-1863)의 본명은 김병연 호는 난고, 별호는 김삿갓입니다.

순조11년(1811) 홍경래의 난이 일어났을때 당시 선친부사였던 조부 김익순이 홍경래에게 항복한 후 역적으로 몰려 폐족처분을 받아 영월로 옮겨와 운둔생활을 했습니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그의 모친은 조부의 사연을 숨긴 채 아들에게 글을 가르쳤고

김삿갓이 20세 되던 해 영월 동헌에서 개최된 백일장에 응시하여 김익순을 비판하는 글로 장원이 되었습니다.

22세에 집을 나서 방랑생활을 하면서 서민들의 애환을 시로 표현해 조선시디 서민문학의 큰 틀을 확립했습니다.

 

둘째 아들이 아버지 김삿갓을 찾아 방랑하면서 아버지를 주막에서 찾았다.

아들과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김삿갓은 잠시 수수밭에서 볼일 보고 온다면서 살아 졌지만 그곳에 볼일 흔적은 없고

아버지가 남긴 마지막 유품만 남겨 놓고 방량을 떠나셨다그후 객사 소식이 들렸고

1863년 전남 화순에서 작고 하였으면 3년 후 둘째 아들이 묘소를 영월로 옮겼습니다.

 

 

 

가뭄에 돌에 이끼가 잔득 끼어서 미끄러져서 넘어져서 완전히 물에 젖엇네요

 

행복한 순간들입니다.

 

 

 

 

 

 

 

 

 

 

 

우리사장님과 직원분

 

 

 

 

개구장이 남직원들 물장난 시작 했네요~~

 

 

 

 

 

 

 

 

 

물방울들 아름답지요!!

 

김삿갓 생가을 향해 출발~~

 

 

 

어둑어둑한 새벽 5시 김삿갓 생가를 출발했네요

 

 

 

 

 

이른 아침 이슬을 몸에 베이면서 김삿갓 생가을 향해 오르고 있습니다.

 

 

 

이곳이 바로 김삿갓 생가 입니다.

 

 

 

 

 

 

 

 

 

이분은 바로 김삿갓 생가를 지키면서 거주 하시는 분!!

 

아침에 헛기침을 크게 하시면서 거 밖에 누구신가 하시면서 방문을 활짝 열고 나오셔서 깜짝 놀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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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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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진화 (의정부 ) | 작성시간 14.08.06 와우 이런 곳은 함가볼만한 곳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도시농부(고양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8.06 네..^^
    가볼만한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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