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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소개][전북/남원] 춘향 테마파크 천년사랑의 만남! 사랑으로 가는길!

작성자가을사랑(서울/가양동)|작성시간13.02.17|조회수43 목록 댓글 0

춘향테마파크

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 158-13

063-620-6836

 

천년사랑의 만남! 사랑으로 가는길! 춘향테마파크 [전북/남원]

남원 춘향테마파크는

「춘향뎐」 영화 세트장은 1999년 임권택 감독이 제작한

「춘향뎐」을 촬영한 세트장으로 부용당, 월매 집, 공방,

답사객이 직접 붓글씨를 쓸 수 있는 글방 등이 보전되어 있다.

춘향테마파크의 총면적은 66,462㎡이며

1일 평균 7,000~8,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춘향테마파크는 춘향텬을 모티브로

크게 다섯마당(만남의 장, 맹약의 장, 사랑과이별의 장.

시련의 장, 축제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춘향이의 정절과

사랑을 전시조형물 및 시 등을 통해 묘사하였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연인(戀人)과 함께 춘향테마파크에서 또다른 즐거움,

춘향이와 이몽룡이 되어 춘향전 테마를 체험하시고,

여러분들의 사랑 또한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옥지환
"여자의 명심불망 지환빛과 같은지라. 이걸 깊이 두었다가 날 본 듯이 내어보오."
-춘향전 中에서-

옥지환은 여성이 주로 쓰던 가락지로 반 상의 구별없이

여성 절개의 마음을 담은 장신구의 하나이다.

옥지환은 춘향이 몽룡과 이별할때 준 정표이기도 하며 암행어사 출두한 몽룡이

춘향의 사랑을 다시한번 확인할때 쓰였던 정표의 상징물로써 굳은 사랑의 언약을 나타낸다.

춘향전에 나오는 사람들

성춘향
이몽룡
방자
향단이
월매
번학도

맹약의단
춘향전의 기본테마인 사랑의 언약을 맹세하는 곳입니다.

친구, 연인, 부부, 가족과 함께 언약의 맹세판에 서로의 손을 얹고

마음속 깊이 간직해온 사랑의 언약을 말하면 당신의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 영화촬영 세트장, 춘향과 몽룡이 첫날밤을 보낸

부용당월매집, 옛날 선비들의 풍류와 멋을 체험할 수 있고

조선중기 서민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옛생활가구를 전시한 공방 등이 있다.

님을 떠나보내고 님을 기다리는 단심정이 위치해 있다.

춘향의 고난과 순결한 사랑의 완성을 전개해 놓은 곳으로 조선중기의

동헌을 복원해 놓았으며 춘향뎐의 주요장면이 실제크기로 제현되어 있다

월매집
춘향의 어머니 월매의 이름을 따서 월매집 이라 명한 이곳은 고전문학 춘향전의 무대가 된 집으로

남원부사 이한림의 아들 이몽룡이 광한루 구경길에 올랐다가 그네를 뛰던 춘향에 반하여

백년가약을 맺었던 곳이다. 이곳은 월매가 살았던 본체와 춘향이 생활한 부용당

그리고 향랑채등으로 구성되어 잇어 당시의 생활상 등을 엿볼수 있다

부용당
월매집과 같이 조성되어 있는 부용담은 춘향이가 기거하는 별당 용도의 건물로

부용당의 부용이란 진흙속에서도 청결하고 단아하게 자라나는 연꽃의 다른 이름을 의미한다.

이곳 부용단의 건물은 두칸의 온돌방과 빈칸의 대청으로 구성되어 있고 대청아래 부분은

연꽃이 있는 연못으로 조성되어 있다. 부용당은 몽룡이 춘향을 만나기 위해

직접 찾아와 후에 춘향과 이도령이 사랑을 나누었던 곳이기도 하다.

이별장면
"울지말고 잘있거라 네 울음 한소리에 이내 일촌간장 다 녹는다

내 너 데려 갈 줄을 모르랴마는

양반의 자식이 하방에 첩첩하면 문호에 욕이되고

사당참례 못하기로 못데려 가나니 부디부디 좋이 있거라"
춘향전 중에서

이몽룡의 부친 남원사또가 동부승지로 임명되어

남원 땅을 떠나 한양으로 상경하게 된 몽룡은

춘향에게 가슴아픈 이별을 고한다 춘향은 이것이 영원한

이별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몽룡의 다리를 부어잡고 울부짖다.

서당
예로부터 내려오는 사설 한문교육기관으로 양반과와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향촌사회에 생활근거를 두고 설립한 초 중등 교육기관

고구려에 경단이라는 부람단위의 학교가 있었고 이것이 통일신라를 거쳐

고려 초기부터 경관과 서사라는 서당 형태의 교육관으로

자리잡아 각처에서 성행한 것으로 여겨진다.

관아
관아는 관원들이 모여서 정무를 보던 것으로 고을행정의 중심이 되는곳이다.

조선시대 관아형식의 일부를 재현해 놓았다

동헌
동헌은 지방 관아 에서 감사 병사 수사 수령등이 공사를처리하던 정청이다.

동헌은 고을안 최고 실력자의 지위에 합당하게끔

다른 건물에 비하여 규모가 크고 더욱 공들여 치장되어 있다.

춘향태형
호색가인 변사또는 춘향을 보고 매번 수청을 강요하나

춘향은 죽음을 각오하고 이를 거절한다.이에 크게 노한 변사또는

춘향을 모질게 고문할것을 명하고 태형에 처하게 된다.

내아
내아는 지방관리인 부사의 식솔들이 거주하는 지방관청의 안채로 내동헌이라고 한다.

월매와 황단
기다리고 기다리던 몽룡이 암행어사 신분을 감추고 남원으로 돌아오자

월매는 기가찬 심정으로 몽룡과 춘향의 재회를 주선하고자 한다

시간이 되어 옥사정에 도달한 월매와 향단은 옥사정을 지키는 관리에게

엽전을 쥐어주며 몽룡과 춘향의 재회를 도와줄것을 요청한다.

옥사정
변사또의 끈질긴 수청강요로 거부한 춘향이가 갇혀있던 건물로 기본 구조는

돌로 담을 빙 둘러 막아놓고 그안에 감옥 두채와

옥사정을 지키는 관리가 머무는 초가집으로 되어있다.

옥중재회
"춘향아춘향아!"
이때 춘향이는 아무런 줄 모르고서 비몽사몽간에 서

방님이 오셨는데 머리는 금관이요 몸에는 홍삼이라.
-춘향전 중에서-

백년해로
춘향의 높은 절개가 광채가 있게되었으니,

어찌 아니 좋은손가 어사또는 남원 공사 닦은 후에 춘향 모녀와

향단이를 서울로 데려갈때 위세가 당당하니 세상 사람들이 누가 아니 칭찬하랴..
-춘향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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