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밤새 달려 도착한 통영 저구항 도착한 시간이 05시 좀 안된것 같다
미리 주문한 식당에 된장찌개 한사발 해야하는데 아주머니 문을 안 열고 음식만 만든다
담에 가시는 분들 여기에 절대 음식 주문 하지말고 라면 끓여 먹어요 밥값도 싸지 않는데
된장찌개 2인분 정도 되는데 4명씩 먹으라 하고 찌개나 반찬들이 다른 지역 사람들 입에 맞는게 없습니다
가격은 6.000원 인가? 했는데 나오면서 내가 뭘먹었지? 하는 수준에 아침밥 이었습니다
우리가 먹은 식당 어촌게식당은 아니고 여기는 개점전 이고 다른 식당 입니다
아침 첫배가 08/30분 입니다 이시간 이면 선착장 2층에 배 표파는 곳에 분식집이 문엽니다
여기서 오뎅 2000원 김밥2000원 이리 먹는게 휄신 맛있데요 김밥도 여기서 좀 사시고
갈매기 이놈들 배가 출항 해야 갈매기 입장 합니다
어디에서 쉬고 있다가 배가 움직이면 스르륵 나타남니다
뭔 섬 을 옆으로 지나 가지요
한시간? 좀더? 정도 갈매기와 놀다 모면 도착 하는 소매물도 선착장
사진에 직선으로 움푹패인곳 능선 거의 정상 입니다 올라서면 등산 끝입니다 20분 ㅋㅋㅋ
능선에 올라 서면 슬슬 소매물도 옆구리가 보입니다
여기가 소매물도 정산 입니다 부둣가에서 하선화여 여기까지 오는데 30분 걸림니다
한폭에 그림 같은 섬 입니다
소매물도 에서 30분 내려 서면 모세에 기적 잔돌 길로 내려 옵니다
약간큰 몽돌 입니다 지구에 윗부분 입니다 좌측은 동해 우측은 서해 바다 입니다 (ㅋ ~~ 후라이 )
제법 분위기 나는길 입니다 나오실때 돌멩이 하나 슬적 하시다가 혼납니다
등대섬 정상에서 돌아온 길 뒤돌아 보는 풍경 입니다 좌측 아래 태양열 발전소
등대뒤 모습 입니다 자살 하시고 싶은분은 눈 만 감고 뛰어 내려면 됩니다
소매물도 등대섬 까지 갓다가 물때 시간 잘 보고 얼릉 나오셔야지
어 오면 못나옵니다
민가도 하나 없는 무인도 에서 날밤 새야 합니다
소매물도 상가가 별로 없습니다 식당도 횟집도 부실 합니다
여기서 해산물 팔고 술은 100m 위에 마트에 뛰어 올라 갓다 와야 합니다 ㅋㅋㅋ
이 시커먼놈 뭣이라 했는데 이름을 잊었네요
우찌 먹는 것이냐 하니 삶아서 초장 찍어 먹는 것이라는데
보기에 대형 거머리 같아 입맛 다셔지지는 않데요
자연산 굴 같네요 가격은 안 물어봐 멀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