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매년 10월초 되면 (5일~10일)
허늘이 열린다는 개천예술제 여러가지
행사를 하죠
진주시내 남강다리 부근 야경
종이로 그려서 불이 들어오죠
한개 주문 할라 햇더니 200만원
내라 하더군여 포기햇죠
보통길을 이리 만둘어
이길 지나 가면 황홀하죠
진주에 가시면 남강다리 부근에
장어집이 많아여 보통 장어는
느끼하죠 그래서 생강 깻잎 마늘 고추
이런것 곁들여 먹죠
진주 장어는 꾸덕 꾸덕 약간 말려 연탄불에
초벌구이를 해서 냉동실에 보관하여
고객이 오시면 그때그때 연탄불에 굽죠
보시다시피 곁반찬이 간단하죠
장어먹고 바로옆에 촉석루 한번 보고가야죠
총각때 진주 근무해서 지리는 훤하죠
거북이 머리 같은 것이 의암 입니다
논개가 저 바위 위에서 일본군 대장을
수장 시켯죠
돌아서는 발길에 언제 다시오나
뭔가 아쉬움에 한장더 담아 보구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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