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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오늘날 우리는 10년 전, 20년 전과 같은 방식으로 평화를 이야기할 수 있는가?

작성자Anima|작성시간26.06.10|조회수16 목록 댓글 0

이탈리아 아시시는 다시 한번 이 질문이 특별한 의미를 갖는 장소가 됐다.

평화와 형제애, 그리고 책임에 관한 사상으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선종 800주년을 맞아, 2026년 6월 2일 아시시의 팔라초 데이 프리오리 내 역사적인 콘칠리아치오네 홀(Sala della Conciliazione)에서 국제 회의 “아시시에서 양자 시대까지: 형제애를 통한 평화의 재고찰”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26 로마–아시시 평화 행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E-Novation이 Accademia Internazionale Mauriziana, Fiaccola per la Pace, 국가위원회 산 프란체스코 1226–2026, Assisi Pax International, 영적 외교관들(Spiritual Diplomats), 그리고 고등연구협력연구소 (IASC)와 협력해 국제 이니셔티브 월드 체인저스(World Changers)의 틀 안에서 주최했다.

회의에는 외교관, 연구자, 문화계 관계자, 영적 공동체 대표, 기술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해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평화의 언어를 모색했다. 이는 기술이 경제와 정치뿐 아니라 인간, 사회, 그리고 전 지구적 책임에 대한 인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는 시대적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ALLATRA 이탈리아는 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의 정신에 기반한 환경적 책임에 대한 접근 방식을 소개하며, 생물권과 인류 건강에 대한 전 지구적 과제 가운데 하나인 미세플라스틱과 나노플라스틱 문제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이 문제는 과학적·윤리적·사회적 차원의 포괄적인 대응을 필요로 한다.

이와 관련해 ALLATRA 글로벌 연구센터 대표 나빌 부가레시(Nabil Bougaresh)는 연설을 통해 전 지구적 환경 과정 연구에서 학제 간 접근과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LLATRA 이탈리아 미디어팀은 세계의 미래, 국제 대화의 중요성, 그리고 전 지구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해결책 모색의 필요성에 대한 견해를 조명하기 위해 행사 연사들과 주최 측을 인터뷰했다.

아시시는 다시 한번 다양한 접근 방식과 사상이 인류의 미래에 대한 보다 통합적인 비전을 위해 서로 결합할 수 있는 대화의 공간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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