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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글방

인연

작성자정현파(서울)|작성시간26.06.16|조회수13 목록 댓글 2

피천득 선생님의 「인연」이라는 詩를 다시한 번 함께 느껴보고 싶어서 올립니다.

 

             인연

                                  -피천득-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도

인연인 줄 알지 못하고

 

보통 사람들은 인연인 줄 알아도

그것을 살리지 못하고

 

현명한 사람은 옷자락만 스쳐도

인연을 살릴 줄 안다.

 

살아가는 동안

인연은 매일 일어난다.

 

그것을 느낄수 있는 육감을

지녀야 한다.

 

사람과의 인연도 있지만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이

인연으로 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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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피안화,충북 | 작성시간 26.06.16 🙏
  • 작성자대자연 | 작성시간 26.06.16 그렇지요 .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들이 인연으로 역여져 있지요 .
    좋은 글 잘 읽어 보고 갑니다 .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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