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자유 글방

오늘도 나는 흑백의 하루를 걷는다

작성자겨울바다|작성시간26.06.18|조회수19 목록 댓글 0

**오늘도 나는
흑백의 하루를 걷습니다.
그리운 이슬 향기를 따라 걷고,
보랏빛 향기를 찾아 또 걷습니다.
말없이 서 있는 종학당의 기와처럼
세월은 묵묵히 흘러가고,
내 마음에도
이름 모를 그리움만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흑백 사진 한 장에는
색보다 더 깊은 추억이 살아 있고,
침묵보다 더 큰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오늘 셔터를 누르는 것은
풍경을 담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오늘을 가슴에 새기기 위해서입니다.
언젠가 나도
한 장의 오래된 흑백사진처럼
누군가의 그리움으로 남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참 아름다운 인생이겠지요.
오늘도 나는
흑백의 하루를 걷습니다.
그리운 이슬 향기를 따라,
보랏빛 향기를 찾아..^♡
____
https://www.youtube.com/watch?v=408g5KelfWc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