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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글방

스탠드바

작성자정현파(서울)|작성시간26.06.20|조회수25 목록 댓글 1

안녕하세요?

모처럼 내리는 비로 시원하고 상쾌한 주말아침입니다.

외출하시는 분들은 빗길에 안전 운전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술을 많이 마시지 않기 때문에 유흥업소들이

폐업하는 곳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대개 회식도 식당에서 식사하는 정도로 그치고 술을 마시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문화가 변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술집은 종류도 가지가지이고 술꾼도 가지가지이지만

스탠드바나 포장마차는 서부 개척 시대에 생긴 것입니다.

포장마차라는 말은 서민들에겐 친근한 이름이지만

원래는 서부 개척 시대에 둥글게 포장을 친 마차를 가리켰고

스탠드바도 서부 개척 시대에 등장한 것입니다.

 

술집을 라든지 스탠드 바라고 부르게 된 유래는

서부 개척 시대로 거슬러가야 합니다.

그 당시는 카우보이나 총잡이들이 말을 타고 와서는

술집 앞에 가로질러 놓은 나무에 고삐줄을 묶어 두곤 했습니다.

 

이 가로질러 놓은 통나무가 영어로는(bar)'입니다.

말이 점점 사라지고 자동차가 등장해서 말의 역할을 대신하면서

바도 점점 불필요하게 되었는데 어떤 술집 주인이 이 추억의 나무 토막을

버리지 않고 손님이 발을 올려놓는 받침대로 쓰면서 자기 점포의 심벌이 되었고

이것에 발을 올려 놓으면 편하다는 것이 알려지자

너도나도 바를 설치하기 시작해서 드디어는 술집의 대명사가 되었던 겁니다.

 

그렇다면 포장마차며 스탠드바는 모두가 서부 개척 시대의 유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쩌다가 우리나라에 유행하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양주 소비량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고 하는데 주로 퇴폐적인 영업을 하는

술집에서 장사가 안되어 문을 닫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하니까

이런 곳에서 주로 팔던 양주의 소비량이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힘들고 험한 세상 살기도 힘든데 술이나 마셔 모든 것을 잊어버리자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술을 절제하고 많이 마시지 않는 문화가 빠르게 확산되었고

과음은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까 적당하게 한 잔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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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대자연 | 작성시간 26.06.22 바의 음원이 서부 개척시대까지 거슬러 가는군요 . 배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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