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평소와 다른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던 사람.
나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두서없는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 주던 사람.
서럽게 눈물 쏟아 내던
나를 따스히 안아 주던 사람.
타인의 아픔에 진심으로
귀 기울인다는 것은
분명 어려운 일입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아픔을 품고
살아가니까요.
자신의 삶을 지탱하는
것만으로도
버거운 세상이니까요.
그러나 아떤 사람은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어루만집니다.
자신의 마음 안에 있는
아픔은 잠시 치워 둔 채
상대의 마음에 온전히
집중합니다.
그렇게 자신의
어느 한 순간을
타인을 위해 오롯이
선물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꺼내 놓고 집에
돌아가는 길,
마음속에 고마움이
가득 차오른다면
그 사람을 놓치지 마세요.
당신의 아픔을 나눠 가진
사람입니다.
* 정 한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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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BUSANE-DAY 작성시간 26.06.05 행님 저 애창곡 있는데
불러 드릴까요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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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광주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5 ㅎㅎ
감사합니다.
바라만봐도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
작성자박승만.남 우이동 작성시간 26.06.05 아품을 나눌수 있는 ᆢ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많이
그립습니다.
비 그친 우이동계곡이
참 청결한 느낌을
안겨주는 저녁 입니다.
편안히 쉬세요 ~ -
답댓글 작성자광주하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6 많이 그립고
아쉬우시겠습니다
저도 그런 좋은
사람이 떠나고
없어서 많이
그리워 한답니다.
맑고 깨끗한 공기와
시원한 물소리 함께
건강한 날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