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관중의 삼국지연의 아니면 박종화 선생의 삼국지 소설책 반권 분량을 인간문화재 김영자 명창의 소리로 감상 합니다.
선생께서 소리 하시며 부채를 높이 치켜 올리거나 여러가지 몸짓 눈짓을 하는데 너름새 또 발림 이라고 합니다.
소리로 다 표현 못하는 부분을 손, 몸동작 또는 눈짓으로 대신 합니다.
높은 음, 상청을 내지를 때 부채를 머리위 높이 치켜 듭니다.
장단 가락 없이 사설을 설명 하는것은 아니리 라고 합니다.
적벽가는 주로 동편제의 남자 소리꾼의 전유물 인디 곰삮은 된장맛이 잔뜩 배인 내공 가득찬 서편제 소리로 열창 하시는 김영자 선생님의 귀한 공연실황 입니다.
완창 하는데 4시간 30분 정도 걸리는데 자룡 활쏘는 대목까지 부르고 1~2부로 나눠서 공연 했는가 보네요
초합부터 계속 진행된 공연, 위나라 군사들의 설음타령이 고달픈 민초들 삶을 해학적 으로 그려져 서글픈 재미를 안겨 줍니다.
기나긴 사설, 쉼 없이 변화하는 장단, 중모리 진양조 자진모리, 그리고 300년전의 양반광대 권삼득 이라분이 만들어 판소리 계에 파란을 가져온 엇모리(설렁제) 장단등 ᆢ
긴 호흡의 사설을 장단을 다 외어야 하는 소리꾼, 그리고 한켠에 장시간 쪼그려 앉아서 장단과 추임새로 소리꾼의 흥을 돋우어 주는 고수 선생님.
그래서 소리판 에서는 1고수 즉 첫번째는 고수, 두번째 2명창 이라고 한답니다.
근디 요즘은 1청중(관객) 이라고 오도방정 들 떨고 있으니 내원 참!
눈 아프게 책 읽지 마시고 귀 호강 하시며 판소리 로 대신 하세요.
다음에는 김영자 선생님의
부군 김일구 선생님 소리 감상 하시겠읍니다.
국악계의 三絶, 판소리 아쟁 해금의 명인 입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광주하늘 작성시간 26.06.12 실로 대단하십니다.
4시간 30분 동안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소리의 대가다운
멋진 공연 잘 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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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승만.남 우이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광주하늘님!
판소리 다섯바탕 중
춘향가 는 8시간 넘게
진행되고
흥부가 심청가는
6시간 가까이ᆢ
수궁가와 적벽가는
4시간 30분 정도로
짧은 편 입니다.
그 긴 사설과
변화무쌍한 장단,
그리고 음의 높낮이 ᆢ
다 암기하고 수련하는
소리꾼 선생님들 ᆢ
그리고 시의적절 하게
장단을 치는 고수 ᆢ
공연 현장에서 직접
들으면ᆢ
긴 호흡의 판소리,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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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BUSANE-DAY 작성시간 26.06.12 행님 너무길어서
틈나는대로 조금씩 잘라서
들어봐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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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박승만.남 우이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2
BUSAN E-DAY님.
ㅋ ㅋ
판소리 다섯바탕 중
가장 짧은 호흡의
4시간 30분 짜리
공연중 1부만ᆢ
눈대목 하나도 보통
10분이 넘는답니다.
쉬엄쉬엄 감상 하시며
소리꾼의 몸짓 손짓 도
눈여겨 보세요~
BUSAN E-DAY님 의
음악 감상실로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