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얼씨구TV
병든 용왕의 약, 토끼간을 구하려고 별주부 자라가 용궁 수정궁을 나서서 뭍으로 올라오며 산천 경계를 노래한 대목 입니다.
높고높은 하늘끝에 닿을듯이 솟아있는 붉은 정자, 누각을 바라보며ᆢ
대충 이런뜻 인데 사설들이 거의 다 한문 투성 입니다.
지배계층 양반들이 즐기는 풍류, 정가 시조창 등이 한자 한문을 사용 하는것은 이해가 되는데 민초들이 즐겼던 연희패 광대 소리꾼이 제공하는 판소리 민요의 사설이 한자 한문 투성 입니다.
이것은 옛날부터 우리 민초들의 교육 수준이 양반들 못지 않았는가 사료 됩니다.
심청가, 수궁가에 나오는 범피증류 대목에서 중국 소상팔경이 펼쳐지고 홍부가의 제비들 (강남에서 박씨를 물고 흥부집, 놀부집 찾아오는 제비, 다름니다)은 각기 다른 경로로, 저~ 남쪽 에서 세로로 중국 대륙을 종? 횡?단 하면서 명승지를 나열 합니다.
판소리 사설을 만든분들, 지배계층 아닌 천민들 일것인디 학식이나 여러 지식들이 양반들 이상으로 높았던것 같읍니다.
그리고 3백년전 양반광대 권삼득 선생은 장단의 변화와 신비함을 더하고 재미도 있는 엇모리 설렁제 또는 덜렁제 라는 가락을 만들어 당시 소리꾼들의 절찬을 받았고 박동진 선생님도 이대목 소리 하실때 극찬 하셨읍니다.
몇년전 남산 국립극장 에서 윤진철 명창의 공연, 이 엇모리 장단을 기막히게 한것이 평생 잊지못할것 같읍니다.
각설하고,
가야금 산조, 가야금병창
인간문화재 지정받은 강정숙 선생님 ~ 오래도록 귀한 소리 들려 주소서.
고맙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광주하늘 작성시간 26.06.21 강정숙 선생님의
구성진 소리가
오후 시간을 개운하게 해줍니다.
오래도록 건강한
소리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수고해 주심
감사드리며
남은 오후 시간도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승만.남 우이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1
광주하늘님!
요즘,
정의와 상식이 올바른
국민앵커 백운기님의
팬카페에 국악 한마당
차려놓고 매일
우리소리 가락의 멋
소개하며 다시 공부
한답니다.
귀한댓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BUSANE-DAY 작성시간 26.06.21 가야금병창 그게 자꾸
떠오릅니다
딩디딩 띵
만나면 좋은친구
MBC 문화방송 ㅎㅎ
연주하면서 노래하는거
쉽지 않은데 참 잘하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박승만.남 우이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1 만나면 좋은친구~
우리것은 좋은 것이여
박동진 선생님의
공연실황 자료 없어서
음반 음원을 ~
BUSAN E-DAY님!
노루, 길냥이들 먹이터
출두 할려고 준비중
입니다.
음악 감상실 에서
뵙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