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실황 영상 자료가 없어서 매우 겁나게 아쉽습니다.
중모리 장단의 화초장타령,
이어서 장단없는 사설 아니리 에 이어서, 조선 영조 임금때 태어나 정조대왕 순조임금, 다음 임금때 까지 살다간 최초 양반광대 권삼득 선생이 창안한 중중모리 장단의 더늠(덛음) 설(덜)렁제 로 제비 후리는, 제비몰러 나간다 대목이 이어 집니다. 그리고 느린 진양조의 소리가 ᆢ
더늠, 덛음을 자음접변 에 의해 더늠으로 표현하는 설렁제, 덜렁제는 원래 권삼득 선생은 새마치 장단을 이용 했다고 합니다.
권삼득 명창은 신분이 양반 이라고 천민 연희패 광대 소리꾼들과 달리 공연장 출입할때 가마를 타고 다녔는가 봅니다.
가막꾼들 이나 목도꾼들이 일 하며 *어~쌰 영창*등 내는 후렴 소리가 새마치 장단인디 흔들리는 가마속 에서 그 느낌에 창안하여 이렇게 재미있는 장단 더늠, 설(덜)렁제 엇모리 를 창안 했는가 봅니다.
그런데 시대가 변하면서 새마치 가 중중모리 장단으로 발전하여 박동진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명창들 께서 중중모리 엇박자 더늠으로 소리 합니다.
씩씩하고 거들먹 거리면서 신비한 장면을 표현할때 높은 음 으로 솟구쳤다가 갑자기 느닷없고 뜬금없이 뚝 떨어지며 남성적 이고 호기 넘치는 장단 입니다.
중모리 장단의 화초장 타령을 가만히 들어보면 이어지는 제비몰러 나간다 대목을 워밍업 하시는듯 설(덜)렁제를 가끔 사용 하셔서 재미 있읍니다.
몇년전 남산 국립극장 에서 윤진철 명창이 이 제비몰러 나간다 대목을 공연 했는디 정말 기가 막히게 열창 했답니다.
근디 그 공연실황 영상 자료가 없어서 무척 아쉽습니다.
박동진 선생님의 공연실황 영상 자료, 돌아가시전 광주공연 영상이 있는디 내일 소개 하겠읍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BUSANE-DAY 작성시간 26.06.22 국민 판소리
제비 몰러 나간다~~ -
답댓글 작성자박승만.남 우이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BUSAN E-DAY님,
흥부 제비는 제발로
찾아 왔는디?
놀부놈은 엄동설한에
제비 후리러 갑니다.
엄동설한에 ㅋㅋ
요즘, 놀부처럼
미친것들이 여기저기
참 많습니다.
BUSAN E-DAY님
음악 감상실 로 슝~ -
작성자광주하늘 작성시간 26.06.23 new
어려서 부터 어르신들의
취향 덕분으로 자주 접하게 된
우리 소리
애써주심으로
매일 귀호강하니
감사드립니다.
언제들어도 구성진
박동진 선생님의
가락에 어깨춤
들썩이며 아침 운동 나갑니다.
시원하고 건강한 날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