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오전 11시에 여러분을 뵙는건
저의 가장 큰 기쁨이기도 하지만
여러분과의 약속이기도 한데
갑자기 약속을 지키지못해 참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지난 1일 월요일 방송을 마친뒤
몸상태가 좋지않아 급히 시술을 받고
지금은 가료중에 있습니다
전조증상이 있기는 했습니다
잘 살펴서 미리 조치를 했어야했는데
제가 제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는
여유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치료를 받느라 자리를 비운 중에
쾌유를 빌어주시고
기도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제 몸에 친구가 하나 들어왔습니다
평생 함께 갈 친구입니다
이 친구는 저에게
너무 앞서가지 말라고 잡아당기는
친구입니다
하고싶은대로 하고
먹고싶은대로 먹으면
안된다고 말리는 친구입니다
귀찮고 반갑지않은 친구이지만
이 친구 말을 안들으면 제가 혼이
많이 나게됩니다
이 친구와 함께
제 삶을 조용히 바라보며
한걸음 늦춰 걸어보겠습니다
오늘 역사를 새롭게 쓰는 날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내일은 잠깐 뵈올까합니다
다시한번 여러분의 사랑을
가슴에 새기면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정어리언님들도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1번지 작성시간 26.06.04 앵커님의 화이팅넘치는 목소리가 그립네요. 빠른회복바랍니다.
-
작성자산강뜰 작성시간 26.06.04 내란의 시대에
너무나 치열한
싸움을 하셔서
아프셨나 봅니다.
얼른
나아지세요, 앵커님. -
작성자단이 작성시간 26.06.04 앵커님 엄청 걱정이 됩니다
그렇지않아도 의분을 터뜨리실 때마다
불안하더라고요
심장에 무리가 가는 거 아닌가 싶어서요
앵커님, 앞으로도 조심 또 조심하셔요~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박정묵 작성시간 26.06.05 함께 할 운명
동반자로 잘 지내며 살아요 ^♡^ -
작성자김석운 작성시간 26.06.09 대장님 ~~ 힘내시고 쾌유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