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석 : 일광산 문양석 (월석)
달빛 젖은 강 / 산월 최길준
하늘의 푸른 강
고운 치맛자락에 퍼 담아
꽃 비로 마구 뿌리니
비에 젖은 달빛
구름에 가리어 볼 수 없어도
흔들리는 바람 소린 들을 수 있지요
시린 애달픔이
물안개처럼 피어나는 강
지난 추억이 하얀 달빛에 젖는다
하늘 강물을 다 쏟아 부어도
넘치지 않을 것 같은 작은 가슴에
꽃잎처럼 수많은 별이 떨어져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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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산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달빛이 내려 앉은 강물
그 아름다운 시선에 젖어 봅니다 -
작성자꽃비 작성시간 26.06.22 ^^
돌과 시와 달빛과 강물이 어우러진
산월님댁 월요일 .
출석요. -
답댓글 작성자산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2 잘 계시지요
달빛 젖은 강 가를 서성이다 갑니다 -
작성자수림 작성시간 26.06.22 월욜 야간반
출첵 합니다 ^^ -
작성자조은 작성시간 26.06.22 이쪽저쪽 문을 열어놓았더니 시원하네요
오늘은 호수공원 걷기도 참 좋았어요
바람이 불어서 시원했거든요~~
시원한 밤공기 느끼며 산월님 출석글에 부응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