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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출석방

2026.6.22 월요일 (출석부)

작성자산월|작성시간26.06.21|조회수25 목록 댓글 12
소장석 : 일광산 문양석 (월석)

 

 

 

달빛 젖은 강 / 산월 최길준

 

 

하늘의 푸른 강

고운 치맛자락에 퍼 담아

꽃 비로 마구 뿌리니

 

비에 젖은 달빛

구름에 가리어 볼 수 없어도

흔들리는 바람 소린 들을 수 있지요

 

시린 애달픔이

물안개처럼 피어나는 강

지난 추억이 하얀 달빛에 젖는다

 

하늘 강물을 다 쏟아 부어도

넘치지 않을 것 같은 작은 가슴에

꽃잎처럼 수많은 별이 떨어져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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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산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달빛이 내려 앉은 강물
    그 아름다운 시선에 젖어 봅니다
  • 작성자꽃비 | 작성시간 26.06.22 ^^
    돌과 시와 달빛과 강물이 어우러진
    산월님댁 월요일 .
    출석요.
  • 답댓글 작성자산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2 잘 계시지요
    달빛 젖은 강 가를 서성이다 갑니다
  • 작성자수림 | 작성시간 26.06.22 월욜 야간반
    출첵 합니다 ^^
  • 작성자조은 | 작성시간 26.06.22 이쪽저쪽 문을 열어놓았더니 시원하네요
    오늘은 호수공원 걷기도 참 좋았어요
    바람이 불어서 시원했거든요~~
    시원한 밤공기 느끼며 산월님 출석글에 부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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