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프로들은 모두 손절매의 달인들이었다.
2000년대 이후 각 증권사가 개최하는 실전투자 대회 챔피언들은 모두 손절매의 달인들이었다.
그 중에는 심지어 1% 미만의 손실로서 손절매를 끝내는 손절매의 달인들도 있었다.
99번 큰 성공을 하다가 단 한 번만 치명적 손실을 입어도 99번 성공이 물거품이 될 수 있는 게 주식이다.
손절매는 치명적 손실을 방지하는 위험관리 기법의 핵심이다.
다음은 손절매의 핵심 기준이다.
1. 손절매를 잘하고 나서부터 성공이 시작되었다. 손절이 이익의 원천이다.
2. 손실은 10% 이내로 반드시 끊어야 한다 (매수가격 5% : 1차 경보, 7% : 2차 경보)
3. 주식을 사고 나서 틀렸다는 느낌이 들면 손절매하는 것이 원칙이다. 아침에 산 주식도 바로 팔아버릴 수 있어야 한다.
4. 주식을 매수할때 항상 손절매 목표치를 동시에 책정하라.
5. 손절에 대한 아까움과 미련을 버리는 것이 프로의 경지이다.
6. 주식투자는 실패할때 적은 손실로 끝나고 성공할때 끝까지 큰 이익을 내야 한다.
7. 파는 것이 늦어버린 손절매는 바닥권과의 거리를 감안해서 팔아라.
8. 손절매를 할 때는 매수호가대로 과감하게 손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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