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내’는 원래 은하수를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1842~1843년경에 작성된 『경기지(京畿誌)』의 양성현(陽城縣) 조에 나오는 금곡면(金谷面) 소속의 ‘미이천리’(彌迤川里)가 ‘미리내’를 한자로 표기한 최초의 기록인데, 이후 ‘미리천’으로 불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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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는 원래 은하수를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1842~1843년경에 작성된 『경기지(京畿誌)』의 양성현(陽城縣) 조에 나오는 금곡면(金谷面) 소속의 ‘미이천리’(彌迤川里)가 ‘미리내’를 한자로 표기한 최초의 기록인데, 이후 ‘미리천’으로 불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