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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70대는 달(月)마다 늙는다.

작성자바울|작성시간20.04.10|조회수22 목록 댓글 0

 


  인생




60대는 해마다 늙고 70대는 달마다 늘고


80대는 날마다 늙고 90대는 시간마다 늙고


100세는 분마다 늙는다고 썻다.


 인생 70은 일흔줄에서는 달마다 늙는다고 하며


숙명적으로 생노병사의 정 코스를 달려가는 우리 인생


예순쯤에는 해마다 주름 하나씩 늘면서 어딘가


노쇠의 증상이 나타난다는 의미를 내포한 말이려니


 따라서 1년에 한번만이라도 건강을 체크해 보면서


건강과체력 유지에 힘써야 한다는 말일 것이다.


 우리 남성들의 평균수명이 74.4세라는데


 



우리 인생


일흔쯤에는 달마다 신체기능이 이상이 오고 어딘가


치명적인 아픔이 꼭 온다는 말이다.


 섭생과 운동이 힘써서 70청춘을 구가하는 사람도 많지만


 대부분 자신을 잃고 막연한 불안과 외로움 속에


 하루 하루 무의미 한 세월 죽이기로 허송하고 있다.


 



 


늙어서 서러운 인생!


 여든줄에는 건네는 인사도 "밤새 안녕하십니까"


 로 변하고 죽어도 그만 살아도 그만인


아흔줄에는 시간마다 대소변,病 수발에


간병인이 있어야 하니 그 삶이 결코 축복일 수 없고


기쁨일 수 없는데 하물며 百歲享壽를 바란데서야


 어찌 욕심이라 않겠는갘?


 


인터넷 어느 글에서 9988(아흔 아홉까지 팔팔하게)


이란 실버들의 바램을 혹평한 글을 읽고 가슴이 아팟다.


병을 얻어 아파 누워서도 오래 살기만 바란다면


자식들에게 큰 짐이 되고 부담이 됨을 알아야 되는데...


매일 술이나 마시면서 건강유지에는  힘쓰지 않고서야


어느 효자가 모시려 하겠느냐는 내용이였다.


 



 스스로 병들고 누워서 지난 100세는 罪惡이다.


최소한 활동에 지장없는 건강이어야 축복이 된다.


'가족이나 간병인의 힘을 빌리는 의존 생명은


짧으면 짧을수록 좋고 가족의 바램도 그럴것이다.


지금 부터라도 우리 모두 건강유지에 힘써


병들지 말고 9988할 수 있도록 축복받은 長壽가


될수 있도록 가능한 한 노력에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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