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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세계에서 가장 독하고 현명한 스위스 사람들 이야기

작성자Jun Youn-kyu|작성시간21.08.03|조회수76 목록 댓글 1

세계에서 가장 독하고 현명한 스위스 사람들 이야기

이들은 어떻게 500년간 전쟁을 피하고 최고의 부자국가가 되었나?

 

趙甲濟

 

무장중립, 법치와 청렴도, 경제자유도, 실업률 낮기, 부의 축적 각 1위. 고부가 제조업 중심 경제, 지리적으로 가장 고립되었지만 정치적으로 가장 국제화된 나라.

스위스 메모

*면적 4만1000평방킬로미터, 남한의 약 40%
*인구 857만 명, 남한의 약 6분의 1
*26개 칸톤으로 구성된 연방공화국, 내각책임제, 직접 민주제, 무장중립국가

*주요도시: 수도 베른, 취리히, 제네바, 바젤, 로잔느, 루체른, 로카르노 등.
*스위스에 있는 국제기구: WTO, WHO, ILO, FIFA, IOC, ICRC, UN 사무소 등
*인종구성: 75% 스위스인, 외국인 25%
*종교: 66% 기독교(구교가 약간 많은), 이슬람 5%
*공용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태리어, 로마니시

*경제: 제조 금융 관광 목축 국제회의 산업 등
1인당 국민소득은 6만8000달러로 세계 8~9위권, 삶의질 세계2위, 1인당 무역흑자 세계 1위, 수출품 구성은 고부가 가치 중심. 화학 34%, 기계 전자 정밀기계 등 17%. 세율 낮고 실업률은 2%, 글렌코 네슬 노바티스 롤렉스 스위스 에어 등 글로벌 기업 보유.
*청렴도 1위, 경쟁력 1위, 1인당 富의 축적 1위, 고급 기술자 유치력 1위
*1972년 여성참정권 인정, 2002년 유엔 가입, EU엔 미가입

*1525년 이후 나폴레옹 시절 제외하면 500년간 전쟁 없이 무장평화 유지, 그런 가운데 부의 축적이 이어졌다.
*예비군 포함 20만 병력 보유. 12만이 현역, 남성은 의무복무, 약 1만 명이 직업적 기간장병, 50세까지 예비군 훈련, 무기도 가정에서 보유, 최근에 총탄은 제외. 민간인이 약 300만 자루의 총기보유, 160대의 전투기 보유.

*노벨상: 아인슈타인 등 114명의 노벨상 수상자가 스위스와 관련 있는 사람들이고 아홉 수상자는 스위스에 있는 국제기구임. 국적자별 노벨상 수상자는 1위 미국 385명, 2위 영국 133명, 독일 108명, 프랑스 70명, 스웨덴 32명, 러시아 31명, 스위스 28명 일본 28명, 캐나다 27명, 오스트리아 22명. 국민수 당 노벨상 수상자수는 세계1위.

*1291년 스위스 공동체 출범
*1499년 합스부르크 맥시밀리언 1세 황제군을 무찌르고 독립확보
*1515년 스위스 용병, 마리나노(밀라노 근처)에서 프랑스(프랑수와 1세) 베니스 연합군에 대패
*1525년 파비아 전투에서 교황 측에 섰다가 카를 5세 군대에 대패
*1527년 카를 5세 황제군의 로마 약탈 때 바티간의 스위스 용병은 클레멘스 7세 사수하면서 거의 전멸
*16~18세기 300년간 프랑스 정규군에 스위스 용병부대 공급, 1792년 8월 폭도들로부터 루이 16세 지키려다가 약1000명의 스위스 용병 거의 전멸. 1812년 나폴레옹의 모스크바 원정에 스위스 용병연대 참가.
*1848년에 법률로 바티간 제외한 외국군에 용병 폐지
*세 번 총동원: 1870년 보불전쟁, 1914년 1차대전, 1939년 독일의 폴란드 침공 직후 발령.

[ 2021-08-01, 1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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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바울 | 작성시간 21.08.24 스위스 하니 세계적인 관광지 늘 덮인 흰눈의 융풀라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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