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이승만 대통령 추모시

작성자Jun Youn-kyu|작성시간22.07.24|조회수49 목록 댓글 0

이승만 대통령 추모시

- 자유 문명의 창시자여!


이승만 대통령님은
1875년 3월 26일, 황해도 능안골에서 태어나
배재학당을 졸업하고 약관 23세에 독립협회 입당,
매일신문 사장을 거쳐, 33세에 하버드대 석사 과정을 수료하며,
서양 문물을 익히고 자유 가치를 깨달아
우리 역사의 가장 어두웠던 시대를 빛으로 인도하신 선각자입니다.
대한민국을 만든 건국의 아버지입니다.

우남, 이승만 대통령님은
봉건주의 상태에서 제국주의 열강에 시달리던 대한제국에
인류 최고의 가치인 자유를 전도하고
3.1운동이 일어나던 해에는 초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통령을 맡으셨고,
광복 이후,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총재를 역임하고
자유의 가치를 기초로 반탁 운동을 하셨습니다.
48년, 초대 국회의장과 초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셨습니다.
북한에서 300만 동포가 자유를 찾아 남하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발전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자유문명의 창시자, 이승만 대통령님은
북괴의 기습남침을 물리치고 우리의 ‘자유’를 지켜낸 영웅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의 외교력 덕분에 미국이 참전했고,
유엔군과 함께 공산주의를 막아냈습니다.
누구보다도 담대한 용기와 탁월한 식견으로
‘한미 동맹’이라는 대한민국 안보의 튼튼한 울타리를 세웠고,
그 울타리 덕분에 우리나라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선지자, 이승만 대통령님은
대한민국을 너무도 사랑했기에
비난과 고통을 감내하면서 기적의 반석을 놓았습니다.
교육과 산업 부흥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를
선진국으로 탈바꿈시키는 초석을 놓았습니다.
그 공덕은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울 지경입니다.
우리는 당신께 자유와 생명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우남의 일생은 강한 빛 속의 어둠도 있지만
대한민국 건국 전·후의 수난을 발전으로 이끈 지도자,
한미 동맹이라는 튼튼한 안보 성역을 만든 통수권자,
서거 직전에는 ‘다시는 노예의 멍에를 메지 말도록, 자유를 지켜야 한다’는
마지막 말씀을 남기신 자유의 선지자,
자유를 종교로 승화시킨 이 나라의 국부(國父)입니다.

신이시여!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이승만 대통령의 도전과 사랑과 감사의 정신으로
좌우 진영의 극한 대결을 극복하고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가 부활하게 하소서!
우남을 통해서 공산주의를 멸하고 자유 문명을 정착시키는 지혜를 얻게 하소서!
대한민국의 건국 정신을 대한민국의 정상화로 이어가는 우리들이
제2의 이승만 대통령임을 깨닫게 하소서! //

이승만 대통령 서거 57주년이 되는 날에,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경북중고40 동기회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