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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방

대종경 신성품 5장(대도에 들기 어려운 사람)

작성자坤山(水原)|작성시간26.06.06|조회수15 목록 댓글 1

대종사 말씀하시기를 [세상에 지위가 높은 사람이나 권세가 있는 사람이나 재산이 풍부한 사람이나 학식이 많은 사람은 큰 신심을 발하여 대도에 들기가 어려운데, 그러한 사람으로서 수도발심하며 공도에 헌신한다면 그는 전세에 깊은 서원을 세우고 이 세상에 나온 사람이니라.]

어구해석
수도 : 도를 닦음. 요란함 어리석음 그름을 없애고 청정한 마음을 지키며 수행 정진하는 것.
발심 : 마음을 일으킨다는 뜻. 불교적 의미로는 발보리심(發菩提心)의 의미로 깨달음을 구하려는 마음을 일으킴,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려는 마음을 냄, 깨달음의 지혜를 갖추려는 마음을 냄을 의미한다. 불교 일반적으로는 불문(佛門)에 들고자 하는 마음을 일으킴의 의미로도 쓴다.
공도 : 공평하고 바른 도리. 떳떳하고 당연한 이치. 어디에도 기울거나 굽히지 않고 전체를 포함한다는 의미로, 원근친소(遠近親疎)나 청탁(淸濁)이나 좌우(左右)나 선악(善惡)이나 이해(利害) 등 어느 한편에 기울면 공(公)이라고 할 수 없다. 따라서 공도(公道)라는 의미는 우선 어디에도 기울고 굽히는 바 없는 전체를 포용하는 큰 도(道)를 말하는 것으로 곧 음양상승의 도를 따라 나타나는 인과보응의 도와 춘하추동의 사시(四時)가 순환하는 도와 인생의 생로병사의 도는 원근친소나 시비이해를 초월하여 저절로 되어지는 바로 하늘의 공도이며 자연(自然)의 공도이다.
서원 : 모든 중생들이 삼독오욕심을 버리고 불보살이 되려고 간절히 맹세하고 소원하는 것. 원불교에서는 전무출신하기를 법신불 전에 올리는 맹세를 서원이라 한다. 서원은 본질적으로 나를 떠나 공을 위하려는 마음이어야 한다. 그러나 발원 규모에 따라 개인ㆍ가정ㆍ국가ㆍ세계에 대한 서원으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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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안성준(대구) | 작성시간 26.06.08 감사합니다. 즐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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