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공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격 무기들
기본적으로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만으로 호전이 되거나 관해 상태를 유지할 수만 있다면 최상의 결과이다, 하지만 표준치료만으로 호전이 어려운 경우나 더 이상 항암 치료가 무의미할 경우에는 최대한 빨리 치료 대응 전략을 변경하여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면 표준치료와 더불어 통합의학적 치료와 관리를 하는 것이 더 나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또한 치료의 주체인 환자의 적극적과 기본적 행위를 잘 실천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변수로 작용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암 치료는 아직까지 비법이나 특효약을 존재하지 않기에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암을 극복하는 것이 최선의 방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1. 수술
암 병소 부위를 수술로 제거하는 것은 가장 탁월한 방법이다, 하지만 수술이 의학적으로 의미가 적은 경우에는 수술을 보류할 수도 있고 나중에 암 사이즈가 줄어들 경우 수술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수술로 암을 제거하여도 영상학적으로 보이지 않는 미세 아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2. 항암 치료
항암 치료는 그동안 많은 발전을 해왔다, 기본적으로 영상학적으로 보이는 암들을 공격하여 암 사이즈를 줄이거나 없애는 효과가 있지만 암 환자에 따라 항암 치료 성적이 좋은 경우도 있지만 효과가 적은 경우도 있고 항암제 내성이 생겨 다른 항암제로 변경하여 여러 번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수술 과정을 마치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아들을 제압하기 위하여 항암 치료를 일정 기간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모든 암 환자에게 항암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증례에 따라 득과 실을 따져 보고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만약에 의사가 항암 치료를 권유한다면 거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고식적 치료 의미로 항암 치료의 선택권을 환자에게 선택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모든 결정은 의사와 환자가 선택하여야 한다,
3.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도 매우 중요하다, 항암 치료와 병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비침습적 방법으로 암 부위에 타격을 주기 위한 치료이다, 하지만 방사선 치료로 인한 부작용이나 후유증도 예상하여야 한다,
4. 중입자 치료
현재 국내에 1대만 도입되어 치료 중이며 모든 암 환자가 치료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만약에 중입자 치료가 가능한 경우라면 매우 뛰어난 치료이지만 아직까지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금전적 부담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
5. 온열 치료(온열요법)
온열 치료는 온도 설정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다, 간암의 경우 암 크기가 작고 2~3개 정도일 경우 고열로 태워 버리는 시술이다, 그리고 42도 정도의 온도를 설정하여 비침습적 방법으로 암 병소 부위에 온열을 쏘아주는 고주파 온열치료도 도움이 된다, 기존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하면서 병행하면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가 있다, 그러나 아직 표준치료로 인정하지 않아 비보험 항목이다,
6. 암 억제 유전자 활성화
암 치료 과정에서 인체 내 암 억제 유전자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치료 효과가 적은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P-53, LUX3 유전자를 활성화시켜주어서 암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방법이다, 주 치료는 아니지만 환자의 암 억제 유전자를 활성화 줌으로써 보다 나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7. 면역 극대화(백혈구)
환자의 면역 체계를 극대화해주는 것도 암 치료 성적에 지대한 영향력이 있다, 암 진단을 받은 경우나 항암 치료 과정에서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바닥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으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환자의 면역 체계가 최저로 낮아져 인체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이 현저하게 낮기 때문에 표준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환자 스스로 면역을 회복하고 극대화해 줄 수 있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만약에 환자가 면역 상태를 잘 유지한다면 보다 나은 치료 성적을 얻을 수 있다, 환자의 면역 상태는 병원에서 관리를 못해 준다, 결국 환자 스스로 면역을 회복하고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정확한 정보를 인지하지 못하여 면역 회복에 실패하는 사례가 많다,
8. 환자의 혈액 검사 수치 정상화
암 치료 과정에서 혈액 검사는 수시로 한다, 그 이유는 항암 치료 과정에서 여러 가지 항목 중에 어떠한 것이 비정상적으로 유지되는지와 간과 신장 기능의 상태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혈액 검사 수치 중에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보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노력하거나 병원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9. 정상체중과 영양의 균형
암과의 싸움은 환자의 체력이 매우 중요하다, 힘든 항암 치료를 견디기 위해서는 무조건 잘 먹어야 하고 적당한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간혹 어떠한 이유나 부작용 등으로 잘 먹지 못하여 체중 감소가 심하고 영양이 결핍하면 항암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중단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암 치료 과정에서는 체중 유지와 영양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뛰어난 치료도 환자가 버티지 못하면 암 치료는 실패한다. 그런데 간혹 어떤 환자는 돌팔이 전문가에 현혹되어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을 시도하다가 잘 못 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10. 니시요법
명상, 풍욕, 붕어운동 등 식이요법 등은 기본적으로 꾸준하게 실천하면 도움이 된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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