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치매와 파킨슨병을 예방하고 지연 시키는 방법
알츠하이머 치매와 파킨슨병 등은 노화로 인하여 발생 빈도가 높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의 연령대에도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젊다고 안심하고 방심을 해서는 안 된다, 건강이라는 것은 건강할 때 잘 관리를 하여야 한다, 그리고 질병이라는 것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수년 전부터 진행되어 왔거나 노화 현상으로 인하여 생기기 때문에 지금 아무 문제가 없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그중에서 알츠하이머 치매와 파킨슨병은 뇌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질병인데 예방적 차원이거나 현재 진단을 받은 경우라면 더 이상 진행되는 것을 지연시키기 위하여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은 필수 항목이다, 특히 운동은 이러한 질병을 지연시키거나 회복하는데 많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운동을 하여야 한다,
참고로 인체의 모든 부위에는 세포들이 존재하고 수많은 세포들은 전기적 신호를 상호 전달하여 정상적인 생명 유지를 위하여 활동을 한다, 예를 들어 심장에는 평균 1mV의 전기적 신호가 발생되고 뇌세포에서는 평균 50마이크로 볼트의 전기적 신호가 유지된다, 그런데 이러한 전기적 신호를 활성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BDNF이다, 이 BSNF가 부족하면 뇌 기능에 문제를 일으켜 비정상적인 현상이 일어난다,
BSNF 부족 현상을 보충해 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운동이다, 1주일에 다섯 번 정도는 하루에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운동을 하여야 한다, 가볍게 스트레칭을 20분 정도 하고 유산소 운동은 30분, 근력 운동은 20분 내외 정도 하여야 한다, 단,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도하여야 한다, 그리고 집안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플랭크, 스쿼드, 발목 치기, 붕어운동 등이다,
정리하자면 운동은 투병 중인 환자 모두에게 필요한 부분이다, 특히 암 투병 중인 환자의 경우에도 적절한 운동은 암 치료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누워만 있으면 생체 기능은 회복되기 어렵다, 보행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어도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움직일 수 있다, 문제는 의지력과 건강을 회복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필요하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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