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생존율에 관한 통계 수치에 연연하지 않아야 합니다
버티면 암을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옵니다
포기하지 말고 힘 내시기 바랍니다 !
암은 병기에 따라 생존율에서 차이가 있지만 조기암이라고 안심하고 4기암이라고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병기가 높을수록 생존율이 낮지만 통계 수치대로 생존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조기암이라고 안심을 하고 잘 관리하지 못하여 수개월 혹은 몇 년 사이 재발과 전이가 발생하여 말기 암으로 갑자기 진전되는 경우도 있고 4기암이라도 꾸준하게 잘 치료하고 관리하여 생명 연장을 하거나 완전 관해 상태를 유지하면서 잘 살고 있는 환자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통계 수치는 수치로 인식하고 그 생존율 안에 내가 들어가면 되는 것이기에 실망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암이라는 것은 병원 치료가 종료되어도 평생 잘 관리하는 질병이기에 지금 상황이 좋다고 안심하고 상황이 나쁘다고 절망하거나 치료를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도 어떤 암 환우 카페에서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5년 생존율에 대한 수치를 보면 실망을 하고 낙담을 하는 사례를 보았는데 결코 바람직한 마음 자세는 아닙니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좋은 항암제들이 개발되었고 국내에서도 중입자 치료도 가능하고 제3세대 항암제도 좋은 치료 결과를 얻기 때문에 병기에 상관없이 병원 치료를 잘 받고 환자 나름대로 노력하고 관리하여야 하는 부분을 실천하고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투병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표준치료 과정에서 항암 치료에 내성이 생기거나 더 이상 치료해 줄 것이 없다고 하더라고 암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미를 꺾지 않는다면 차선책은 선택하여 또다시 도전하여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죽고 사는 것은 하늘의 뜻입니다, 비록 지금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을 이기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암은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대상입니다,
그리고, 4기암 혹은 말기 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이겨낸 수많은 암 환자분들의 사례를 들어보면 의학적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환자의 마음가짐과 간절한 마음이 있다면 암을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환우님들의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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