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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로 팔까지 걷어부치고 설거지를 하고 있네.” 소매나 바짓가랑이를 말아 올린다는 뜻의 단어를 사람들이 ‘걷어부치다’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표준어는 ‘걷어붙이다’입니다. 따라서 앞의 문장은 “팔까지 걷어붙이고 설거지를 하고 있네.”로 써야 합니다. 참고로 ‘걷어붙이다’는 한 단어이므로 띄어 쓰지 않습니다.
한글맞춤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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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립국어원 쉼표,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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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로 팔까지 걷어부치고 설거지를 하고 있네.” 소매나 바짓가랑이를 말아 올린다는 뜻의 단어를 사람들이 ‘걷어부치다’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표준어는 ‘걷어붙이다’입니다. 따라서 앞의 문장은 “팔까지 걷어붙이고 설거지를 하고 있네.”로 써야 합니다. 참고로 ‘걷어붙이다’는 한 단어이므로 띄어 쓰지 않습니다.
한글맞춤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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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립국어원 쉼표, 마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