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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쯤’은 ‘정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내일쯤/이쯤/얼마쯤/중간쯤/20일쯤’ 등처럼 앞말과 붙여 씁니다. 한편 ‘즈음’은 ‘일이 어찌 될 무렵’이라는 뜻의 의존 명사로 “그가 도착할 즈음에 비가 내렸다. / 형은 저녁 식사가 끝날 즈음에야 집에 돌아왔다.” 등처럼 앞말과 띄어 씁니다. 참고로 ‘즈음’의 준말은 ‘즘’으로 ‘수업이 끝날 즘’처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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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립국어원 쉼표,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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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쯤’은 ‘정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내일쯤/이쯤/얼마쯤/중간쯤/20일쯤’ 등처럼 앞말과 붙여 씁니다. 한편 ‘즈음’은 ‘일이 어찌 될 무렵’이라는 뜻의 의존 명사로 “그가 도착할 즈음에 비가 내렸다. / 형은 저녁 식사가 끝날 즈음에야 집에 돌아왔다.” 등처럼 앞말과 띄어 씁니다. 참고로 ‘즈음’의 준말은 ‘즘’으로 ‘수업이 끝날 즘’처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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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립국어원 쉼표, 마침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