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는군요'
* 는(현재형 어미) + 군('구나'의 준말) + 요(존칭 보조사) = 는군요.
- '는'은 주로 동사에만 쓰이는 어미입니다. 따라서 '-는군요'는 동사의 어간 아래에 붙어서 어떤 사실을 말할 때 쓰이는 말인 듯합니다.
[예] 비가 오는군요.
그가 가는군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군요.
명랑한 표정으로 웃는군요.
2. '-군요'
* 군('구나'의 준말) + 요(존칭 보조사) > 군요
- 주로 형용사 어간에 붙어서 어떤 사실을 말할 때 쓰이는 말
[예] 예쁘군요. 좋군요, 많군요, 크군요, 덥군요, 시끄럽군요, 조용하군요 등
- 선어말 어미(과거, 회상 시제 등)에 붙여 어떤 사실을 말할 때 쓰는 말
[예] 갔군요, 없더군요, 왔군요, 보았군요, 더웠겠군요, 좋더군요, 예뻤겠군요, 웃었군요 등
<출처: 네이버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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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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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재신모 작성시간 12.08.24 자세한 설명 감사 합니다. 그러니까 '비가 오군요'는 잘못된 문장인데 어쩐지 원어민들이 쓰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부지 불식간에 한국사람들도 한국어를 비문법적으로 구사하는 예가 많긴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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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다린 작성시간 12.09.12 한국 사람이 비문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전에는 몰랐던 일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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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향기 작성시간 12.11.04 한국어를 배우면서 한국어에 대하여 얼마나 잘 모르고 사용한 예가 많았는지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배우고 익힐수록 멋진 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