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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1. 치마가 예쁘군요
<답변내용>
‘-군요’는 ‘-군+요’로 분석되며 이때 ‘-군’은 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화자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주목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로 흔히 감탄의 뜻이 수반됩니다. 문의하신 것과 같이 뒤에는 보조사 ‘요’가 오기도 합니다. 한편 ‘-네요’는 ‘-네+요’로 분석되며, 하게할 자리에 쓰여, ‘단순한 서술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로 쓰이거나 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지금 깨달은 일’을 서술하는 데 쓰이는 종결 어미로 흔히 감탄의 뜻이 드러납니다. 이러한 어미의 의미에 비추어 볼 때, ‘-군요, -네요’는 화자가 새롭게 알거나 깨달은 일에 대한 서술로 주로 감탄의 의미가 더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화자가 사건을 화자 자신의 시점에서 기술할 경우 ‘-군요’의 어미를, 청자의 시점에서 기술할 경우 ‘-네요’의 어미를 선택하게 된다는 연구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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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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