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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있음에 내가 있다.” 이 문장은 한 유명 가요의 가사입니다. 그러나 이는 틀린 문장입니다. 이유나 근거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는 ‘-으매’로, “그대 있으매 내가 있다.”로 써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으매’를 ‘-음에’로 쓰는 것은 ‘애’와 ‘에’의 발음을 분간하기 힘들고, ‘에’ 또한 ‘바람에 쓰러진 나무’처럼 원인을 나타내는 용법으로 쓰이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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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립국어원 쉼표,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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