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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게 생물꽃게손질 순살게장 순살간장게장 그리고 꽃게찌개 만드는법 제철해산물

작성자함용준|작성시간26.06.16|조회수17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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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게 생물꽃게손질 순살게장 순살간장게장 꽃게찌개 만드는법 제철해산물 총정리

가을이 깊어갈수록 생각나는 제철 해산물이 바로 꽃게입니다. 가을 꽃게는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게딱지 안에 내장이 가득 차 있어 감칠맛이 뛰어납니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생물 꽃게를 보면 어떻게 손질해야 할지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손질한 꽃게로 순살게장이나 순살간장게장을 만들고 싶은데 뼈째 먹는 게 부담스러워서 고민이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오늘은 가을꽃게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생물꽃게손질부터 순살게장과 순살간장게장 만드는 법, 그리고 뜨끈한 꽃게찌개 만드는법까지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을꽃게가 특별한 이유와 제철 해산물의 선택 기준

가을 꽃게는 9월부터 11월 사이가 가장 맛있습니다. 이 시기 꽃게는 알과 내장이 가득 차 있어서 게딱지를 열었을 때 노란색이나 주황색 속이 꽉 차 있습니다. 살도 단단하고 달콤해서 간장게장이나 찌개 재료로 최고입니다. 제철 해산물인 가을꽃게를 고를 때는 몇 가지 포인트를 기억해야 합니다. 먼저 생물 꽃게를 구매할 때는 활발하게 움직이는지 확인합니다. 게의 배 부분을 눌러보았을 때 단단하고 탄력이 있어야 합니다. 다리가 하나씩 떨어져 나오지 않고 몸통에 단단히 붙어 있는 게 신선한 상태입니다. 냄새는 비린내보다는 바다 향이 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꽃게는 암컷과 수컷 모두 제철이지만 용도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이 많은 암컷은 게장용으로 인기가 많고 살이 많은 수컷은 찌개나 탕에 넣으면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순살간장게장을 만들 때는 수컷 꽃게를 선호합니다. 살이 통통하고 뼈가 굵어서 손질 후 살을 발라내기 편하기 때문입니다. 제철 해산물 답게 가을에 먹는 꽃게는 영양가도 높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타우린이 많아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생물꽃게손질 제대로 하는 방법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하기

생물꽃게손질은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몇 번 해보면 간단합니다. 먼저 필요한 도구로는 가위, 솔, 칼이 있습니다. 생물 꽃게는 흐르는 물에 솔로 구석구석 문질러 씻습니다. 등딱지와 배 부분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씻은 후에는 게의 배 쪽에 있는 작은 배꼽을 손가락으로 떼어냅니다. 이 부분이 게 장의 시초입니다. 배꼽을 제거한 후 게 등딱지를 손으로 들어 올리거나 가위로 가장자리를 잘라서 분리합니다. 등딱지는 따로 버리지 말고 찌개 육수나 게장에 넣어도 좋습니다.

등딱지를 떼어내면 게 내장과 아가미가 보입니다. 아가미는 숨쉬는 기관으로 먹지 않으므로 손이나 가위로 떼어냅니다. 아가미는 옅은 회색이나 갈색을 띠며 폭신폭신한 질감입니다. 이 부분을 완전히 제거해야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그 다음 게를 반으로 자르는데 크기가 크다면 4등분으로 자릅니다. 게 다리는 마디 부분을 잘라서 끝부분을 제거합니다. 집게다리는 따로 떼어놓아 찌개에 넣거나 게장에 활용합니다.

생물꽃게손질에서 중요한 점은 날카로운 게 껍질에 손을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입니다. 두꺼운 고무장갑이나 주방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손질 후 남은 껍질과 다리 조각은 버리지 말고 냉동 보관했다가 육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질이 끝난 꽃게는 바로 요리에 사용하거나 냉장 보관하며 1~2일 안에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 보관하세요.

순살게장 만들기 뼈째 먹는 부담 없이 부드럽게 즐기는 법

순살게장은 꽃게의 껍질과 뼈를 제거하고 살만 발라서 만든 게장입니다. 뼈째 먹는 게장이 부담스러운 분이나 어르신, 아이들이 함께 먹기에 좋습니다. 순살게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생물꽃게손질을 마친 후 살을 발라냅니다. 게살을 바를 때는 등딱지에 붙은 내장과 살을 숟가락으로 긁어내고 다리와 몸통에서 이쑤시개나 젓가락으로 살을 발라냅니다. 게딱지 안에 있는 내장은 따로 모아두었다가 순살게장에 섞으면 감칠맛이 배가됩니다.

순살간장게장과 구분하기 위해 순살게장은 양념장을 베이스로 만듭니다. 양념장 재료로는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참기름, 깨소금, 설탕, 쪽파가 필요합니다. 발라낸 게살에 양념장을 넣고 조심스럽게 섞습니다. 게살이 으스러지지 않도록 주걱으로 살살 섞어야 합니다. 양념장이 골고루 배면 냉장고에 넣어 2시간 정도 숙성합니다. 숙성 시간이 길수록 맛이 깊어지지만 너무 오래 두면 게살이 물러질 수 있으니 하루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순살게장은 밥 위에 올려 먹거나 비빔밥으로 먹어도 좋습니다. 게살 양념장에 참기름을 한 방울 더 넣고 깨를 뿌리면 고소함이 살아납니다. 남은 게살은 냉동 보관이 가능하지만 해동했을 때 질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바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순살게장은 처음 만들어 보면 게살을 바르는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지지만 한 번 해보면 그 맛에 계속 찾게 됩니다.

순살간장게장 레시피 가을꽃게로 만든 간장 게장의 깊은 맛

순살간장게장은 간장 베이스의 간장게장을 뼈 없이 즐기고 싶을 때 만드는 방법입니다. 먼저 생물꽃게손질을 철저히 하고 게살을 모두 발라냅니다. 게살을 바를 때 완전히 익히지 않고 생으로 사용해야 간장게장 특유의 쫄깃함이 살아납니다. 순살간장게장의 간장물은 삶지 않은 꽃게에 직접 부어 숙성시키므로 간장 비율이 중요합니다.

간장물 재료로는 진간장 1컵, 물 1컵, 설탕 3큰술, 미림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청양고추 2개, 양파 반 개, 통깨, 참기름이 필요합니다. 냄비에 진간장과 물, 설탕, 미림을 넣고 끓입니다. 끓어오르면 다진 마늘과 생강, 어슷 썬 청양고추, 채썬 양파를 넣고 3분간 더 끓입니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불을 끄고 식힙니다. 간장물이 완전히 식어야 생 게살에 부었을 때 익지 않습니다.

식힌 간장물에 발라낸 게살을 넣고 조심스럽게 섞습니다. 게살이 잠길 정도로 간장물이 부족하면 추가로 간장과 물을 1:1 비율로 더 만들어 넣습니다. 섞은 후 냉장고에서 6시간 이상 숙성합니다. 숙성 도중 한 번 정도 저어주면 간장물이 골고루 배입니다. 순살간장게장은 12시간 정도 지났을 때 가장 맛있습니다. 너무 오래 숙성하면 게살이 짜질 수 있으니 24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먹기 전에 참기름과 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순살간장게장은 밥도둑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습니다. 게살 하나하나가 간장물에 절여져서 쫄깃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 있습니다. 생 꽃게 특유의 단맛과 간장의 짭조름함이 어우러져 한 번 먹으면 멈출 수 없습니다. 남은 간장물은 버리지 말고 밥에 비벼 먹거나 달걀찜에 넣으면 좋습니다.

꽃게찌개 만드는법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이 일품

꽃게찌개 만드는법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가을꽃게가 살이 통통할 때 찌개로 끓이면 국물이 시원하고 감칠맛이 끝내줍니다. 먼저 재료를 준비합니다. 생물꽃게손질을 마친 꽃게 3~4마리, 무 200g, 애호박 반 개, 양파 반 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두부 반 모, 조개나 바지락 한 줌이면 더 시원합니다. 육수 재료로는 멸치와 다시마, 국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단계는 육수를 내는 것입니다. 냄비에 물 1리터를 붓고 멸치 10마리와 다시마 5cm를 넣어 끓입니다. 끓어오르면 다시마를 건져내고 멸치는 그대로 5분 더 끓입니다. 육수가 완성되면 불을 끄고 멸치를 건져냅니다. 두 번째 단계는 채소를 손질하는 것입니다. 무는 얇게 나박썰기 하고 애호박과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썹니다. 대파는 송송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썹니다. 두부는 두께 1cm 정도로 썰어 준비합니다.

세 번째 단계는 찌개를 끓이는 것입니다. 육수에 국간장 2큰술과 고춧가루 2큰술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여기에 다진 마늘 1큰술과 무를 먼저 넣고 끓입니다. 무가 반쯤 익으면 손질한 꽃게를 넣습니다. 꽃게가 익으면서 붉은색으로 변할 때까지 5분 정도 끓입니다. 그 다음 애호박과 양파를 넣고 3분 더 끓입니다. 마지막으로 두부와 조개를 넣고 2분간 더 끓입니다. 불을 끄기 직전에 대파와 청양고추를 올려줍니다.

꽃게찌개 만드는법의 핵심은 재료를 너무 오래 끓이지 않는 것입니다. 꽃게 살이 퍼지거나 질겨지지 않도록 10분 이상 끓이지 않습니다. 조개를 넣으면 국물이 더 시원해지고 구수한 맛이 납니다. 국물이 싱거울 때는 추가로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얼큰한 맛을 원한다면 고춧가루를 더 넣거나 고추기름을 한 스푼 넣어도 좋습니다. 꽃게찌개는 뜨겁게 끓여서 밥과 함께 먹으면 속이 따뜻해집니다.

제철 해산물 보관법과 신선하게 오래 먹는 팁

가을꽃게를 많이 구매했을 때는 보관법이 중요합니다. 생물 꽃게는 공기와 접촉하면 빨리 상하므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합니다. 꽃게 위에 젖은 키친타월을 덮어주면 건조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2일 이상 보관할 때는 손질해서 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물꽃게손질을 마친 후 게살을 발라내어 지퍼백에 넣어 냉동하면 1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꽃게찌개를 만들고 남은 육수는 식혀서 얼렸다가 다음에 해물찌개나 라면 육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순살게장이나 순살간장게장은 냉장 보관 시 3~4일 이내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오래 보관할수록 게살이 간장물에 절여져서 질감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제철 해산물을 제대로 즐기려면 구매 후 바로 요리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꽃게 외에 가을 제철 해산물로는 전복, 가자미, 고등어, 굴이 있습니다. 이들과 함께 꽃게 요리를 곁들이면 식탁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예를 들어 꽃게찌개에 굴을 넣어 끓이면 감칠맛이 배가 됩니다. 순살게장에 전복을 얇게 썰어 넣어도 고급스러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마무리 정리 가을꽃게로 만든 요리의 매력

오늘은 가을꽃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소개했습니다. 생물꽃게손질은 처음에는 번거롭지만 도구만 잘 준비하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순살게장과 순살간장게장은 뼈째 먹는 부담 없이 부드럽게 즐길 수 있어서 가족 모두가 좋아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먹을 때 게살을 발라내서 양념하면 거부감 없이 잘 먹습니다. 꽃게찌개 만드는법은 간단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가을 저녁, 뜨끈한 찌개 한 그릇이면 피로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제철 해산물인 가을꽃게는 맛뿐 아니라 영양도 풍부합니다. 단백질과 미네랄이 많아 식사 대용으로도 좋습니다. 지금이 제철이니 시장에서 싱싱한 생물 꽃게를 골라서 직접 요리해 보세요. 혼자 해내기 어렵다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손질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레시피를 참고해서 맛있는 가을 식탁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생물 꽃게 손질할 때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이 있나요?

생물꽃게손질 시 비린내를 줄이려면 먼저 게를 소금물에 10분 정도 담가둡니다. 소금물이 게 살 속의 불순물을 빼내고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손질 후에는 게살에 레몬즙이나 식초를 조금 뿌리면 비린내가 더욱 줄어듭니다. 또한 생강이나 청주를 양념에 넣어도 효과적입니다.

순살간장게장은 얼마나 숙성해야 하나요?

순살간장게장은 최소 6시간 이상 숙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6시간 정도 지나면 게살이 간장물에 절여져서 쫄깃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가장 맛있는 시점은 12시간에서 18시간 사이입니다. 24시간이 넘으면 게살이 짜지고 물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숙성 도중에 한 번 저어주면 간장물이 골고루 배입니다.

꽃게찌개에 넣으면 좋은 추가 재료는 무엇인가요?

꽃게찌개에 조개나 바지락을 넣으면 국물이 더 시원해집니다. 무와 애호박 외에도 버섯을 넣으면 식감이 좋아집니다. 느타리버섯이나 팽이버섯이 잘 어울립니다. 얼큰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 대신 건고추를 넣거나 고추기름을 한 스푼 추가하세요. 마지막에 달걀을 풀어 넣으면 국물이 더 부드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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