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는 마주봐야 열매가 열린다고 알고들 있는데
은행나무도 꽃이 핍니다.
은행나무는 암수 나무가 달라서 암나무에는 암꽃이 피고, 숫나무에는 숫꽃이 핍니다.
꽃가루는 바람에 날려서 꽃가루받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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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를 가로수로 많이 심는 바람에 은행 보기가 쉬워졌다.
공해에 강하고 도시의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이 크다는 ..
그리고 은행은 약간의 독이 있어서 다식은 금물 ..
약식이나 영양밥, 삼계탕에 꼭 들어가는 .. 은행
은행은 거의 두 알씩 쌍둥이로 열린다... 가끔 세쌍둥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은행나무는 암구루와 수그루가 다르다 .. 위는 수꽃
은행의 암꽃 ..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은행잎의 젤 아래 있는껍질 같은 것과 꽃의 모양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껍질과 꽃은 조금 다르다.꽃은 끄트머리가 둘로 갈라져 있고 확대해 보면 가루받이를 위한 점성물질이 있다.
다른 암꽃을 확대한 모습
같은 꽃의 안쪽 모습
왼쪽은 수정이 진행중인 꽃, 오른쪽은 수정되어 암술대가 자라기 시작한 꽃
이미 수정되어 암술대가 길게 자란모습 끝에 동그란 것이 씨방 ..
이들이 자라나 가을이면 은행알이 될 것이다.

특이한 냄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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