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원, 사다함, 아나함, 아라한이 그것이다 여기에다가 다시 ‘수행의 결심을 한 사람’과 ‘경지에 도달 한
사람’의 구분도 생겼다. 이를 사향사과(四向四果)의 성자라고 한다
네가지 단계(사향사과)
1)-수다원과 : 사견, 질투, 인색, 의심이 제거된다.
2)-사다함과 : 거친 탐, 진, 치가 제거된다. 아나함 : 탐욕(감각적 욕망), 성냄, 후회가 제거된다.
3)- 아나함과 (不還果)10가지 번뇌중 감각적인 욕망. 성냄에서 완전히 벗어난 상태.
4)-아라환과(應供者);Arahat(아라하뜨.아라한) :이 단계에선 10가지 결박의 번뇌가 모두 제거된다.
범부는 성위과를 획득하지못한 일반인을 지칭한다.
“감각적 욕망을 완전히 떨쳐버리고 해로운 법(不善法)들을 떨쳐버린 뒤,
일으킨 생각(尋)과 지속적인 고찰(伺)이 있고, 떨쳐버림에서 생긴 희열(喜)과
행복(樂)이 있는 초선에 들어 머문다.”
2)-사다함과 : 거친 탐, 진, 치가 제거된다. 아나함 : 탐욕(감각적 욕망), 성냄, 후회가 제거된다.
“일으킨 생각(尋)과 지속적인 고찰(伺)을 가라앉혔기 때문에 자기 내면의 것이고 확신이 있으며, 마음의 단일한 상태이고 일으킨 생각과 지속적인 고찰은 없고, 삼매에서 생긴 희열과 행복이 있는 제2선(二禪)에 들어 머문다.(Vbh.245)”
3)- 아나함과 (不還果)10가지 번뇌중 감각적인 욕망. 성냄에서 완전히 벗어난 상태.
“희열이 빛바랬기 때문에 평온하게 머문다. 마음챙기고 알아차리며 몸으로 행복을 경험한다.
평온하고 마음챙기며 행복하게 머문다’
4)_아라환과(應供者);Arahat(아라하뜨. 아라한) : 이 단계에선 10가지 결박의 번뇌가 모두 제거된다.
“행복도 버리고 괴로움도 버리고, 아울러 그 이전에 이미 기쁨과 슬픔을 초월하였으므로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으며, 평온으로 인해 마음이 청정한 제4선에 들어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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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 고, 무아의 성질을 명상함으로써 일어나는 또 다른 형태의 소멸이 있다.
삼특상을 관찰하는 동안에는 갈애가 일어날 기회를 넘보지 못하기 때문에 갈애의 일시적인 소멸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는 수행(위빠사나) 의 지혜를 부분적으로 개발하여 갈애를 반정도 소멸시킨 것으로 여길 수 있을 것이다. 명상(위빠사나) 에 매진하고 있는 매순간 수행자는 갈애의 일시적인 소멸을 체험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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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일 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11.01 갈애를 얼마나 끊었느냐에 따라 주어지는 과위이다..그런데 예류자는 일곱번을 죽었다가 살았다를 왕복하고 일래자는 천상에 한번 갔다온다고? 불환자는 천상에 가서 곧바로 닙바나에 든다고?? 죽었다가 다시 온다고 누가 그랬나? 무아를 깨친이는 그런 주장은 안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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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적멸궁 작성시간 10.02.01 4선정이 아라한果 ???
아라한과는 9禪定인 滅盡定을 넘어 見性한 상태를 뜻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헷갈리는 대목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일 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12.11 글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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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적멸궁 작성시간 10.02.02 17 번 글도 같은 내용입니다.
위 本文대로 4선이 아라한 이라면
별 볼 일 없는 게 아라한 이란 생각이 듭니다.
고타마는 출가 전에 이미 4 선에 들어 있었다는 說도 있지오.
1 선정도 아무나 몬 가는 것으로 볼 때는 4 선정은 할배급 이겄지만서도...............
<아라한>의 위치가 어디인지 재차 질문드립니다.
구경각인 견성입니까? 아니면 4 선정입니까?
4 선정이 아라한이라면 적멸궁이는 벌쌔 아라한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
未完미며 몬 깨우친 아라한級이 그리 대단한 것 인가요 ?
아라한이란 用語의 정확한 定義가 필요한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