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학교에 들어가지도 않았던때 인것같아요
어느날 갑자기 나는 야구글러브에 냄새를 맡은적이있어요
그날 이후로 야구글러브 냄새에 중독이되어 버린듯한 느낌이었고
그이후로 아버지한테 야구글러브를 사달라고 졸랐었죠
결국에나는 야구글러브를 샀고 매일매일 그 야구글러브를 보물처럼 아꼈었죠
그리고 항상 글러브에서나는 그 특이한 냄새를 맡아가며 야구를 했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 글러브가 지금까지 있으면 좋으련만...후후
그런데 그때에는 왼손잡이 글러브가 귀한지라 아마 오른손잡이용 글러브를사서
야구를한것 같아요...
던지는것도 왼손으로 던지고 받는것도 외손으로 받아가면서 말이죠...
그러다가 야구실력이 조금씩 늘어가면서 오른손잡이용 글러브를 왼손잡이용
글러브처럼 왼손에다가 꺼꾸로 끼워서 야구를하곤 했었죠...
정말 왼손잡이용 글러브가 희안한 물건중에 하나였었죠...
그렇게 야구를 하게되면서 어느새 국민학생이되었고 난 저학년때부터 운동을
좋아했었던터라 우연하게 태권도학원을 다녔어요
빨강띠까지 하다가 유단자가 되려던순간에 어느날밤 자다가 일어나서
무릎을잡고 바닥을 굴러다녔었죠..엄마가 뜨거운물로 밤을 지새워가며
내무릎을 식부를 해주셨고 그이후로나는 태권도 학원을 그만두었답니다...
그래도 운동하는것을 너무나도 좋아했던터라 1교시후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방과후 그리고 일요일...하하
어느덧 노는것이 운동이 되어버렸고...운동이 노는것이 되어버렸죠...
5학년때쯤인가...갑자기 체육선생님이 교실에 들어오시더니...
야..이상훈 너나와봐..이러시는거에요..그래서 난그 체육선생님을 쫓아갔지요
결국 하시는 말씀이 이번학기에 학교대항전 축구대회가 있으니
그대회에 나가라고하시는 거였어요..난 부모님에 허락도없이 학교 축구부에 들었고...대회에도 나가게 되었죠...
포지션은 골키퍼 였어요...맨날 볼을잡는 슬라이딩 연습에 몰두를 하였고..
흙투성이가되기 일수였죠...결국 대회에는 나갔지만 예선탈락을 하였어요...
그이후로 그대회에만 참가하기위해서 만들어졌던 축구부는 해체가 되었고
나는다시 1교시후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 그리고 방과후에 운동을 해야하는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갔읍니다..
그런데 우리국민학교에 일요일만 되면 어느동네 야구팀이와서 경기나 연습을하던팀이 있었어요
어느날 난여지없이 일요일날 축구공을 가지고 운동장을 갔었죠...
그런데 그야구팀에 감독님이 나한테 오시더니 야구한번 해보지 않겠냐고 물어보시 더라구요...
그때에 그팀은 정식적인 유니폼도 없었고 팀이름도 없는 그런그냥 동내야구팀 이었죠....
그이후로 일요일마다 난 축구공대신 야구글러브를들고 운동장을 나갔어요..
어느날 다른동내팀하고 시합을 하였는데 네기였어요...(도구내기)..히히
그경기에서 우리팀이 상대도않되게 이겼어요...
그덕분에 나는 상대팀에 왼손잡이용 글러브를 차지했었죠....
정말로 운이 좋았어요...아마도 그렇게해서 끼워본 왼손잡이용 글러브가
처음이었던것 같아요....히히
오해하지 마세요 뺐은것이 아니니까....하하하...
그날정말로 기분이 좋았고 희안했어요...정식적인 왼손잡이용 글러브를
처음으로끼고 야구를 할수가 있었으니까요...
6학년이 되면서 우리팀은 유니폼을 체육사에 주문을 하였답니다...
야구선수중에 누구든 그래본적이 있겠지만...
난 유니폼을 체육사에서 찾아와서 그날밤에 입고잤어요...
정말로 기분이 좋았었죠,,,그리고 그날부터 학교에 유니폼을 입고 다녔구요..
우리 신길국민학교에는 야구부가 없던터라...유니폰을 입은 내모습을 보는 반아이들이...
어느팀 유니폼 이냐고하면서 부러워 했었죠....
우리팀은 화랑이라는 팀으로 불리웠고...가슴에도 화랑이라고 새겼었어요...
그런다음에 우리는 협회보다 한수아래 리틀야구팀이 경기를하는 연맹이라는곳에
등록을하고 정식경기에 나가기시작 했답니다....정식적이 팀들이라서인지
만만치가 않더군요...
다음얘기는 나중에또쓸께요..
아...그리고 오늘로써 시즌이 끝났읍니다..메이져로 올라가지도 못했구요...
긴장이 풀려서인지 몸살기운이 돌아요...
그만 자야겠어요...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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